반짝 프리☆채널 2기 37화 (88화) 삽입곡 강세! 트윈테일즈 (에모 & 안나) - [한엠]

  • 5년 전
경★에모&안나 듀엣★축

꿈은 이루어집니다.
드디어 듀엣입니다. 드디어 말이죠.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진짜로 에모와 안나가 동시에 쥬얼 코디를 받아 쥬얼 아이돌이 됐습니다. 지금까지의 기다림이 기쁨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사실 방영 전 에모의 성우께서도 기대하라는 트윗을 올릴 정도면 이미 기정사실에 가깝긴 했지만, 직접 보니 안도감이 드네요.

곡 원문은 "ツヨキ!ツインテールズ"입니다. 가타카나로만 쓰여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화에 중요한 전개가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쥬얼 아이돌 몇 명입니까?
9명입니다. 키랏츠, 멜틱, 링 마리, 앙주까지 해서 9명이에요.
그런데 2기 초반에 나왔던 마지막 대회는 10명이 정원입니다.

그래서 버추얼인 "다이아"가 "니지노사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걸로 쥬얼 아이돌은 9명이 됐다몽, 최후의 1명은 대체 누가 될까몽"

저, 여러분, 그리고 모두가 이미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그 전개 그대로 딴 길 안 새고 쭉 갑니다.

다음 화 제목은 "성야는 다같이! 쥬얼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다몽!"입니다. 그리고 다음 화의 코멘트는 "다음 화, 쥬얼 아이돌 최후의 1인, 성야에 일어나는 기적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다음 화의 주역은 니지노사키입니다. 니지노사키의 진짜 데뷔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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