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광활한 히말라야를 "나홀로 등반"...호주 산악인의 패기 / YTN
- 6년 전
히말라야 등반은 여럿이 함께해도 외롭고 험난합니다.
한 호주의 산악인이 패기 있게 나홀로 등반을 시도해 성공했는데요.
간단한 도구만 벗 삼아 대담하게 옮긴 발걸음, 직접 확인해보시죠.
여기는 히말라야 산맥 루낙 리입니다.
이 광활한 세상을 호주의 "데이비드 라마"가 홀로 오르고 있습니다.
해발 6천907m에 육박하는 네팔의 거대 산맥인데요
여태까지 아무도 정복하지 못한 정상 중 하나였습니다.
정해진 길도 따로 없으니 눈앞의 장애물을 치우고 나면 그곳이 곧 길이 됩니다.
발밑은 아찔한 낭떠러지.
피켈로 얼음을 찍고 눈 산을 오르고 또 오르죠.
어둠이 깔리면 그야말로 칠흑입니다.
헤드 랜턴 하나로 수많은 위험요소를 헤쳐나가야 합니다.
데이비드 라마는 결국, 정상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며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광활한 산 앞에서 인간은 어쩌면 참 작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번 도전만큼은 결코, 작다 할 수 없겠죠.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81128202143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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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도구만 벗 삼아 대담하게 옮긴 발걸음, 직접 확인해보시죠.
여기는 히말라야 산맥 루낙 리입니다.
이 광활한 세상을 호주의 "데이비드 라마"가 홀로 오르고 있습니다.
해발 6천907m에 육박하는 네팔의 거대 산맥인데요
여태까지 아무도 정복하지 못한 정상 중 하나였습니다.
정해진 길도 따로 없으니 눈앞의 장애물을 치우고 나면 그곳이 곧 길이 됩니다.
발밑은 아찔한 낭떠러지.
피켈로 얼음을 찍고 눈 산을 오르고 또 오르죠.
어둠이 깔리면 그야말로 칠흑입니다.
헤드 랜턴 하나로 수많은 위험요소를 헤쳐나가야 합니다.
데이비드 라마는 결국, 정상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며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광활한 산 앞에서 인간은 어쩌면 참 작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번 도전만큼은 결코, 작다 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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