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 사망’ 가해 만취운전자 구속 기소

  • 6년 전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윤창호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6살 박 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박씨는 지난 9월 25일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에 서 있던 윤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이 사고로 무릎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다 사고 48일 만인 지난 11일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