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경찰 힘 모아 차에 깔린 남성 구조 / YTN

  • 6년 전
교통사고가 나서 승용차에 깔린 40대 남성을 시민과 경찰이 힘을 합쳐 구조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6시 17분쯤 부산 영도구 하리항 수산물직매장 앞에서 K3 승용차가 후진하다 3명을 치었습니다.

49살 A 씨가 넘어지면서 오른쪽 앞바퀴에 깔렸지만, 주변에 있던 낚시꾼 10여 명과 해경이 힘을 합쳐 차를 들어 올려 1분 만에 A 씨를 구조했습니다.

A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80살 B 할아버지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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