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바다 한가운데, 상어 카페가 있다?

  • 6 years ago
해저 — 몬테레이 베이 아쿠아리움 연구소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왜 겨울과 봄에 상어들이 태평양에 모여드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상어 20마리에 꼬리표를 달아놓고 이들의 바다에서의 움직임을 추적했습니다.

12월에는 상어들이 캘리포니아 바다를 떠나 과학자들이 바다사막으로 생각하는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사이의 바다 한가운데로 향합니다.

이후 과학자들은 이 지역을 탐험하기 위해 포코(Falkor)라고 불리는 연구함을 이용했는데요, 이 ‘바다사막’이 사실은 오아시스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해파리, 플랑크톤, 오징어 및 어류가 풍부한 곳이었던 것이죠. 이 사실로 연구원들은 이 지역을 ‘백상어 카페’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해양동물들은 이 물기둥 위아래로 헤엄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상어들이 이 지역에서 작은 바다생물들을 잡아먹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 지역에서 또한 상어들이 짝찟기도 할 가능성이 있는지는 완전히 확신하지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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