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한복판 16세기 성당 지붕 붕괴

  • 6년 전


그제 오후,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 있는 '산 주세페 데이 팔레냐미' 성당의 지붕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행히 붕괴 당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500년 된 이 성당은 로마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포로 로마노' 중심에 자리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