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상어 때문에 악어들이 우글거리는 물 속으로 풍덩

  • 6 years ago
호주 — 멜리사 브루닝 씨는 호주의 외딴 근교지역에서 친구의 수퍼요트를 타는데 신나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채 말이죠.

브루닝 씨와 친구들이 상어에게 밥을 주기로하자, 상어와 악어들이 개떼같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녀의 친구가 먹이를 먼저 주었는데요, 던진 작은 물고기를 상어는 간식삼아 잘 먹었죠.

브루닝 씨의 차례가 되었고, 수염상어 한마리가 그녀의 오른쪽 집게 손가락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여 덥썩 물었죠.

운좋게도 그녀의 친구가 재빨리 그녀를 물 밖으로 끄집어냈고, 그덕에 집게 손가락에만 상처를 입었죠.

브루닝 씨는 이번 사건이 자신의 머리카락 색깔 때문에 발생했다고 탓했습니다.

퍼스 나우 측은 현재 브루닝 씨가 야생동물은 그냥 내버려두는게 낫다는 걸 알게되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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