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창고서 암모니아 누출...1명 부상 / YTN

어제(28일) 오후 5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냉동식품 보관 창고에서 암모니아 20kg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사는 73살 김 모 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냉동기계 압축기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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