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오리지널 갑옷 도난당해, 그 범인은 누구?

  • 6 years ago
로스앤젤레스 — 토니가 이번 이야기를 싫어합니다.

로스앤젤레스의 창고에서 첫 아이언맨 영화의 갑옷을 도둑맞았습니다.

32만5천달러, 한화 약 3억3천만원짜리인 이 갑옷은 파코이마 지역에 있는 창고에 보관되고있었는데요, 가장 마지막으로 이 갑옷이 목격되었던 지난 2월 도둑맞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4월에 직원들이 갑옷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어벤져스가 해결해줘야할 문제 같은데요, 어벤져스 대신 로스엔젤레스 경찰이 나섰습니다.

현재 용의자가 없는데요, 트위터에서는 용의자의 꼬리를 발견했나 봅니다.

마블 오타쿠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겁니다. 누가 아나요? 언젠가 훔친 진짜 갑옷으로 코스프레하고 나타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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