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챔피언은 아무나 하나'…저글링 하며 슛!

  • 6년 전

이번엔 저글링 진기명기 현장으로 가볼까요.

지붕 위에서 던져준 곤봉을 건네받아 골대로 정확히 꽂아 넣는 남자.

농구공도 능숙하게 받아서 백발백중의 슛으로 성공합니다.

도구에 상관없이, 노련한 저글링 기술로 화려한 슛 감각을 선보인 청년은 세계 저글링 챔피언인 '조쉬 홀튼'인데요.

미국의 농구 묘기단 '레전더리 샷'과 함께 준비한 퍼포먼스 무대에서 다양한 개인기를 마음껏 뽐낸 겁니다.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정확성을 과시한 주인공.

챔피언의 자리는 거저 된 게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