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윤중로의 봄꽃 축제가 오늘(12일)로 마무리 됩니다.
날이 좋다보니 여의도에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시민 분들이 꽃구경을 나온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제 좀 꽃을 즐겨볼까 했더니 벚꽃은 벌써 작별인사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꽃잎들이 마치 꽃비처럼 떨어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이른 '벚꽃엔딩'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시청자들이 직접 찍어 보내 온 봄 풍경, 꽃 사진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함께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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