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허준호, '연쇄 살인마' 변신 外

  • 6년 전

▶ 허준호, 연쇄 살인마 변신…소름 연기 진수

연예 톡톡입니다.

배우 허준호 씨가 희대의 연쇄 살인마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공략에 나섭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허준호/새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 주연]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윤희재 역을 맡은 허준호입니다. 반갑습니다."

명불허전 배우 허준호 씨가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를 통해 치 떨리는 연쇄 살인마로 분합니다.

극 중 허준호 씨는 겉보기엔 평범한 아버지이지만 남몰래 범죄를 저지르는 연쇄 살인마의 이중성을 담아낸다는데요.

범죄 미화 없는 '소름 끼치는 연기'를 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악몽까지 시달렸다는 허준호 씨.

[허준호/새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 주연]
"(드라마) 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잘 만들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현재 방영 중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으로 다음 달 16일 첫 방송됩니다.

▶ 괴수 영화 '램페이지', 신작 공세 속 1위 수성

할리우드 괴수 영화 '램페이지'가 개봉 2주차에도 신작들을 제치고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괴수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드웨인 존슨의 화려한 액션이 관객들에게 짜릿함과 통쾌함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고요.

이유영·김희원 주연의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는 개봉과 동시에 2위로 출발했는데요.

청소년 범죄와 성범죄, 몰래카메라 등 사회 문제를 다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배우 정우성 씨가 내레이션 한 세월호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가 선전 중인데요.

누적 관객 수 27만 6천 명을 돌파하며 역대 정치 시사 다큐멘터리 영화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세웠습니다.

▶ 에이핑크 손나은 발목 부상 "안무 불참"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컴백하자마자 멤버 나은 씨의 발목 부상 소식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나은 씨는 과거 다쳤던 발목 인대의 통증이 지속돼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는데요.

다행히 일상생활은 큰 무리가 없지만 격렬한 안무가 들어가는 공연이나 다리를 무리하게 쓰는 스케줄에서는 당분간 빠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 최지우, 결혼 후 첫 근황 포착…"새댁 미소"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최지우 씨의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씨가 SNS를 통해 최지우 씨와 봄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와 신혼의 단꿈에 빠진 행복한 새댁 미소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 윤미래, 우먼 파워 힙합곡 '가위바위보' 발표

가수 윤미래 씨가 신곡 '가위바위보'로 새로운 힙합 파워를 발산합니다.

어제 공개한 '가위바위보'는 당당한 여성상을 제시하는 파워풀한 힙합곡으로 윤미래 씨의 소울 가득한 래핑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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