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추, 이영선의 '선택적 기억'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윤전추 / 前 청와대 행정관 : (의상 대금을 직접 지불한 사실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의상실에서 대금은 미리 통보받아서 집행한 건가요, 아니면….) 그건 피청구인이 직접 저에게 줬습니다. (카드였습니까, 현금이었습니까?) 현금으로 받은 것 같습니다.]

[권성동 / 바른정당 의원 : 증인, 다른 부분은 기억나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면서 돈 준 부분은 어떻게 그렇게 잘 기억해요?]

[최규진 / 국회 측 변호사 : 최순실·기치료아주머니·홍부장 이런 분들이 속칭 '보안손님'이란 분들을 데리고 들어온 적 있죠?]

[이영선 / 前 청와대 행정관 : 죄송하지만 업무 특성상 출입 관련해선 업무를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일원 / 헌재 재판관 : 출입했는지가 국가기밀입니까? 아니겠죠? 피청구인께서 돈봉투를 외부에 전달하라고 하는 게 더 큰 기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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