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영방송 정의 모르는 고영주, 공영방송 손 떼야" / YTN

  • 7년 전
더불어민주당이 공영방송의 정의와 사회적 책무를 모르는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은 이제 공영방송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효은 부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 국정감사로 고영주 이사장이 MBC를 이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임이 드러났다면서, 또 문재인 대통령이 소신대로 했으면 대한민국이 적화됐을 것이라는 등 막말을 퍼부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고 이사장이 국회 보이콧 중인 자유한국당 측의 초청을 받아 의원총회에 참석한 걸 비판하면서, 이를 비호하며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몰고 가는 자유한국당은 공영 방송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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