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쇼케이스 중 웃지 못 할 화장실 헤프닝이 벌어졌다.
오늘(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인피니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인피니트에게 이번 타이틀곡 '태풍(The Eye)'의 포인트 안무를 보여달라 요청했다. 이에 호야는 메인보컬 성규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그러자 성규는 다급한 목소리로 "몸 속에 태풍처럼 신호가 왔다"며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다"고 조심스레 고백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는 타이틀 처럼 오직 인티니트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음악을 담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태풍(The Eye)’은 이별과 이별하고 싶어 하지만 끝내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로, 태풍 같은 이별을 이겨내고 빛을 찾았다 생각했지만 자신이 도망쳐 온 곳이 더 깊어 헤어나올 수 없는 태풍의 눈이었다는 의미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마치 ‘태풍의 눈’을 연상시키는 안무 또한 눈 여겨 볼 만 하다.
한편 인피니트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의 음원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태풍(Tne Eye)’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60919213006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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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는 타이틀 처럼 오직 인티니트만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음악을 담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태풍(The Eye)’은 이별과 이별하고 싶어 하지만 끝내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로, 태풍 같은 이별을 이겨내고 빛을 찾았다 생각했지만 자신이 도망쳐 온 곳이 더 깊어 헤어나올 수 없는 태풍의 눈이었다는 의미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마치 ‘태풍의 눈’을 연상시키는 안무 또한 눈 여겨 볼 만 하다.
한편 인피니트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의 음원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태풍(Tne Eye)’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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