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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Braheim Fowler은 아빠가 자신의 생일을 까먹은 줄 알았다. 너무 서운했던 아이. 그러나 아빠가 트렁크에 준비한 무언가를 보고 기분이 확 바뀌는데..
막내들아 모여라~! 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신나는 물놀이 풀장! 그런데 어째 아빠가 더 신나 보이는 건 기분탓? 아빠! 나도 갈래 막내 특집 中,.
JOHNNY는 16살 생일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2달 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살아 계셨을 때 사람들을 놀래켜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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