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1살배기 아이...경찰 도움으로 신속 병원행 / YTN

  • 7년 전
호흡 곤란을 호소하던 1살배기 아기가 경찰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병원에 옮겨져 생명을 구했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아이가 숨을 못 쉬고 있어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고를 전달받은 울산 남목파출소 박현출 경위 등 2명은 아이와 부모를 순찰차에 옮겨 태운 뒤 무전 등으로 교통신호에 걸리지 않도록 통제해 병원까지 4㎞ 거리를 3분 만에 이송시켰습니다.

아이는 무사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부모는 경찰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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