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우리 시각으로 오는 27일 오전에 열릴 예정인 코너 맥그리거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간의 세기의 대결이 미국에서만 5천만 명이 관람하는 등 대대적인 흥행몰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대결의 유료 시청료는 미국에선 2년 전 메이웨더와 매니 파퀴아오 전과 비슷한 10만3천 원 정도로, 전 세계 200개 나라에서 10억 명 넘는 사람이 온라인이나 TV로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획자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메이웨더는 약 2억 달러, 맥그리거는 적어도 1억 달러 정도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2라운드 복싱 대결이 펼쳐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메이웨더는 기자들에게 "단지 또 하나의 경기를 치를 뿐"이라며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할 것을 자신에게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종격투기 UFC 챔피언 맥그리거는 "복싱으로 치러지는 경기에 완벽히 적응하고 있다"면서 "1회나 2회 안에 경기를 마무리 짓겠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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