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피겨 기대주 차준환, 주니어 그랑프리 역전 우승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남자 피겨의 기대주' 차준환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차준환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계속된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160.13점을 얻어, 쇼트와 합친 총점 239.47점으로 역전 우승했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주관 대회에서 남자 피겨선수가 우승한 것은 2년 전 이준형에 이어 차준환이 두 번째입니다.

15살 중학생인 차준환은, 지난해부터 김연아의 전 스승인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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