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배구 여제' 김연경의 따뜻한 재능기부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리우올림픽에서 여자배구를 8강으로 이끈 김연경 선수.

귀국한 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배구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재능기부를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모교인 안산 원곡중학교였습니다.

후배들을 만나 서브와 공격 등 자신의 기술을 아낌없이 나눠줬는데요.

미리 준비한 운동화와 티셔츠를 선물하며 후배들을 응원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수원전산여고에서 열린 유소년 지도 재능기부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선수들의 일일 선생님으로 활약했는데요.

'제2의 김연경'을 꿈꾸는 어린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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