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자기집에 침입해 샤워하고 있던 침입자 향해 총 발사

  • 7 years ago
워싱턴, 벨페어 — 집주인이 샤워하고 있던 벌거벗은 침입자를 향해 총을 겨누었습니다.

한 집주인이 미국, 워싱턴 주에 있는 자신의 집들 중 한 곳에서 샤워를 하고 있던 침입자를 향해 총을 발사해 사망에 이르게 한 이후,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같은 거리에 집을 2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 곳은 그가 살던 곳, 다른 한 곳은, 인터넷에 기반을 둔 사업을 운영하는데 쓰이고 있었습니다.

경찰측에 따르면, 집주인은 자신이 오전 8시 쯤에 사업운영에 사용되던 집으로 건너갔을 때, 앞문이 강제로 열려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샤워를 하고 있던 나다니엘 조세프 로사 씨를 발견 했고, 이들은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집주인은 살고있던 집으로 돌아가 총을 집어들었습니다.

그는 돌아와, 샤워커튼을 통해 벌거벗고 있던 로사 씨를 향해 총을 몇발 발사했고, 로사 씨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집주인은 911에 신고했으며, 침입자에게 총을 발사했고, 그가 사망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경찰당국은 집주인이 총을 발사하기 전에 로사 씨에게 그 어떠한 경고도 하지 않았다고 보고있습니다. 검찰은 이후 집주인을 2급 살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총을 겨눈 집주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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