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주 식, '붉은 실 폭풍 프로포즈'[백년의신부 9회]

  • 5년 전
강주는 두림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며 폭풍프로포즈를 하고 둘만의 비밀결혼식을 올리기로 약속한다.
"붉은 실을 손가락에 묶어서 부부의 연을 맺어준다는 월화노인이 너와 나를 묶어버렸어"
"하늘 끝 땅 끝 천리를 떨어져 있더라도 한 번 맺으면 끊을 수가 없데"
"심장을 찌르는 가시밭길을 걷게 되더라도 다시는 너를 놓치지 않을께"
"사랑해!!"
백년의 신부는 매주 금,토요일 밤 11시 방송됩니다.
[백년의 신부_9회]
[Ch.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
★홈페이지 : www.tv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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