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붉은 실타래가 이어준 인연,이홍기♥양진성 [백년의신부 16회]

두림은 아기옷가게에서 아기용품을 사서 나오다가 쇼핑백이 뜯어져서 빨간 실타래가 굴러나온다.
차를 타고 막 떠나려던 강주는 실타래를 발견하고 고개를 들어보면 눈앞에 두림이가 서있다!!!
그 옛날 강주가 두림에게 붉은 실로 프로포즈했던 것처럼..
실타래를 따라온 두림은 심장이 멈춰버릴듯 하다.

[백년의 신부_16회 / 마지막화]

[Ch.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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