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노출한 채로, 여성승객 태우고 운전한 택시운전사, 체포

  • 7 years ago
일본 경찰측은 일본, 교토 시내를 주행 중이던 택시 안에서 하반신을 노출한 채로 손님을 태운 행위로, 택시운전사인 남성을 경범죄 관련법 위반 용의로 서류송치했습니다.

60세인 택시운전사 남성은 운전 도중, 바지가 갑갑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자, 무려, 차내에서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서, 하반신이 노출되도록 했다는 겁니다.

지난 2016년 5월 12일 오전 8시 경, 이 남성이 운전하는 택시에 30대 여성이 탑승, 이 때, 이 남성은 하반신을 노출한 채로 운전 중이었습니다.

여성고객이 앉아있던 뒷좌석에서부터 남성의 허벅지와 엉덩이가 보였다고 합니다.

남성은 총 20분간에 걸쳐, 바지를 내린 채로 운전했다고 하며, 경찰조사에 응한 남성은 ‘2년 전부터 해왔던 일이라, 지금까지 불평은 못들었다. 불쾌한 생각이 들게했다면 죄송합니다.’라며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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