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크 한마리, 폭설로 마을로 내려왔다, 한 가정집의 지하실로 떨어져

  • 7 years ago
아이다호, 헤일리 — 엘크 한마리가 예상치못하게 한 가정집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엘크 한마리가 미국, 아이다호, 헤일리 지역에 있는 한 가정집 지하실로 떨어졌는데요, 이는 한 주동안 이 지역에서 지하실로 떨어진 덩치 큰 두번째 동물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2일 목요일 저녁, 엘크 한마리가 한 가정집의 뒷뜰로 들어왔다, 지하실 창문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고 말았습니다.

엘크는 결국 창문을 깨고 지하실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집에 살고 있던 한 남성이 이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헤일리 지역 경찰 그리고 아이다호 주 어류 및 동물보호단체 직원이 출동했습니다.

다른 경찰관들은 이 집은 다른 문들을 봉쇄하였으며, 경찰관 한 명은 하키 스틱으로 엘크의 엉덩이를 두드렸습니다.

그렇게 하자, 엘크는 계단을 올라, 앞문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지난 1월 29일, 무스 한마리가 이 지역에 있는 또 다른 가정집 지하실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무스에게 마취총을 발사한 뒤, 경찰관이 이 무스를 데리고 올라가서 앞문으로 내보냈다고 합니다. 폭설로 인해, 많은 수의 야생동물들이 이 마을의 거주지역 근처에 있는 것이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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