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영상] 이완영, 노승일 발언 요구에 "됐어요"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노승일 / K스포츠재단 부장]
저도 말할 기회 좀 주십시오. 박헌영 과장하고 통화했을 때 박헌영 과장이 녹음하는 것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녹음까지 하면서 후배를 죽일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저는 녹음을 안 했습니다.

[이완영 / 새누리당 의원]
따로 증언하십시오. 언론에 하든지 시간이 제가 없으니까 오후에 다시 시간을 주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본위원은 위증교사 허위를 주장하는 세력이 따로 있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오늘 거듭 박헌영 과장이 지시를 받은 적도 없고, 그것도 시사인입니다.

시사인에서 밝힌 게 이렇게 확실하게 저는 나온 것은 저는 이제 결백을 입증받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런 의혹이 왜 제기됐느냐. 날조된 다른 세력이 있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한번 국민 여러분, 일정을 자세히 한번 보십시오. 제가 말씀드릴게요. 본위원과 이만희 위원에게 들어온 우연한 제보. 같은 날 위증 의혹으로 코너에 몰려 있던 고영태가 12월 13일날 박헌영이 위증교사 예측을 합니다, 이것도.

고영태가 예측을 해놓고 언론보도를 합니다. 그리고 12월 8일, 12일. 12일은 5시간 수시로 만나고 통화하는 야당 의원. 이후 또 노승일과 또 중앙일보 간의 인터뷰.

위증교사라 몰아세우며 사태를 운운하는 야당의 총공세, 저는 잘 짜여진, 기획된 정치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노회찬 의원은 국정을 운운하면서 민주당과 연결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특검에서는 박영선, 고영태, 노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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