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 "연상 여친 많았다…6세 연상 이윤지 괜찮아"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배우 손승원이 6살 연상 이윤지와 로맨스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오늘(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일일 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윤지, 손승원, 하연주, 이하율, 김미경, 송옥숙, 손종학, 이성준 PD가 참석했다.

연상연하 커플을 연기 하게 되어 실제 6살 차이가 나는 배우 이윤지와 연기 호흡을 물었다.

손승원은 "솔직히 말하고 싶은데 누나가 옆에서 눈치를 준다"며 "그 나이 차이는 드라마 끝날 때 까지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장난이다"고 답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보시면 알겠지만 아기 엄마라고는 생각 할 수 없는 미모와 몸매를 가지셨기 때문에 절대 나이 차이가 난다고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다"며 "누나가 처음 만나자마자 여자친구를 연상을 많이 만나봤니? 연하를 많이 만나봤니? 이렇게 물으셨는데 다행히 연상을 많이 만났다"며 "그래서 호흡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 저는 누나가 정말 좋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답했다.

한편, MBC 일일 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21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 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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