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 "뇌섹녀 이미지 놓치고 싶지 않다" / YTN (Yes! Top News)

  • 7년 전
배우 하연주가 '뇌섹녀'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오늘(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일일 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윤지, 손승원, 하연주, 이하율, 김미경, 송옥숙, 손종학, 이성준 PD가 참석했다.

평소 '뇌섹녀'로 유명한데 어떤 연기를 보여주고 싶은지 물었다.

하연주는 "뇌섹녀 이미지가 강했나?"라고 되물으며 "몰랐던 일 이지만, 사실 뇌섹녀 이미지는 놓치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자기 인생보다 엄마 인생을 살고 있는 자경이가 자기 인생을 찾아가는 모습과 깊어지는 모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MBC 일일 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21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 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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