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눈썹 덕분에 인생 역전했어요" / YTN (Yes! Top News)

사진 속 이 여성, 유독 짙은 눈썹이 돋보이죠?

이 눈썹 덕분에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 짙은 눈썹으로 유명한 배우 송승헌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짙고 두꺼운 눈썹의 소유자, 나탈리아.

일반 눈썹보다 2배는 두꺼운 것 같죠?

그녀는 자신의 이 눈썹이 너무도 싫었습니다.

남자 같다고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눈썹을 전부 밀어버리고 싶을 정도였다네요.

그렇게 우울하게 지내온 것도 잠시, 그녀는 이 눈썹 덕분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미국의 유명 모델 회사와 계약을 하게 된 건데요.

물론 모델이 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지만, 다른 일반 모델들처럼 얇은 눈썹으로 다듬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녀의 모습은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여전히 몇몇 사람들은 눈썹이 두껍다며 나탈리아의 SNS에 악플을 달고 있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녀가 없애버리고 싶었던 눈썹이 이젠 없어서는 안 될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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