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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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봄바람 부는 연못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노저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녘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 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김윤아 | 2집 유리가면 (琉璃假面) 작사 김윤아 작곡 김윤아 편곡 이병우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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