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oo-ae wearing a gorgeous dress (퍼스트레이디 변신 수애 '이래서 드레수애')

여신포스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수애가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9일, SBS 새 드라마 [야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수애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에 옆트임의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수애]

Q) 어떤 역할인가?

A) 우리나라에서 젊은 영부인을 아직 다룬 적이 없어서 저의 바람은 제가 누군가의 나중에 롤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옆에 계시는 권상우 씨와 또 너무 멋진 유노윤호 씨가 계시기 때문에 또 그 안에 제가 이분들의 사랑으로 치명적인 그런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기 때문에..

자타공인 수애의 치명적인 매력은 작품 속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빛났는데요. 함께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현장음: 권상우]

저는 드라마에서 수애 씨를 너무 너무 사랑하고 모든 걸 다 주려고 하고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서로가 등을 돌리는..

[현장음: 고준희]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팬이었던 수애 선배님과 권상우 선배님 그리고..

[현장음: 정윤호]

정말 좋은 드라마이니까 많은 사랑 관심 부탁드리고요.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남자의 사랑과 배신, 욕망을 그린 드라마 [야왕]은 수애-권상우-고준희-정윤호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는 14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