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movie 'Southbound' preview (영화 남쪽으로튀어 시사회, '줌마 파워' 눈길)

  • 8년 전
지난 23일 서울 자양동의 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남쪽으로 튀어] 시사회 현장인데요.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1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오연수! 그를 응원 나선 유부녀 배우들의 이른바 '줌마 파워'가 특히 돋보였습니다.

퍼 재킷으로 우아함을 살린 이윤미는 영화의 대박을 기원했고요.

[현장음: 이윤미]

오연수 씨 초대로 왔고요. 너무나 고생하고 찍은 작품이라서 정말 대박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갈게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지영은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로 화사하게 등장했습니다.

[현장음: 김지영]

임순례 감독의 작품 [남쪽으로 튀어] 보러왔는데요. 임순례 감독님 오랜만에 굉장히 공을 들여서 만든 작품이니만큼 그 분의 진정성과 또 다른 무언가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잘 보겠습니다.

유호정은 트렌치 코트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뽐냈고요.

[현장음: 유호정]

[남쪽으로 튀어] 너무 너무 기대되고요. 오연수 씨의 역할이 정말 기대됩니다. 오연수 김윤석 씨 파이팅입니다. 파이팅.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가수 김완선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김완선]

[남쪽으로 튀어] 영화 대박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연수 씨 파이팅.

나이를 잊은 듯~ 신애라는 맑은 피부로 눈길을 끌었고요.

[현장음: 신애라]

우리 오연수 씨가 영화를 오랜만에 찍어서 굉장히 기대하면서 예전에 [게임의 법칙]을 재미있게 봤었거든요. 그런 느낌을 기대하면서 응원해주기 위해서 왔습니다.

2008년 영화 [우생순]으로 감동 신화를 썼던 문소리는 임순례 감독을 응원했습니다.

[현장음: 문소리]

[남쪽으로 튀어] 재미있게 볼게요. 파이팅입니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임순례 감독님 힘내세요.

박한별은 별 무늬 청바지에 형광색 비니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는데요.

[현장음: 박한별]

오늘 연수 언니의 초대로 왔고요 너무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 대박나길 기원할게요. 파이팅.

오인혜는 블랙 앤 레드 컨셉으로 화려하고 섹시한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오인혜]

[남쪽으로 튀어] 저희 오연수 선배님 응원 차 왔고요. 영화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가겠습니다. [남쪽으로 튀어] 대박나길 바랄게요. [남쪽으로 튀어] 파이팅.

화이트 스커트에 깜찍한 스타일의 재킷으로 멋을 낸 최윤영의 모습인데요.

[현장음: 최윤영]

오연수 선배님 초대로 왔는데요. 영화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 재미있게 잘 보고 가겠습니다. [남쪽으로 튀어] 파이팅.

한편, 한 가족이 행복을 찾아 무작정 남쪽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임순례 감독의 코미디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오는 2월 6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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