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Jungyoon reporter avoided Seven and Sangchoo? (SBS 김정윤 기자, '세븐과 상추, 1시간동안 피해 다녔다!')

  • 8년 전
연예 병사 복무 실태를 보도한 SBS 김정윤 기자가 취재 뒷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정윤 기자는 지난 2일 SBS 측이 공개한 영상 인터뷰에서 '지난 1월 가수 비의 특혜성 외출 휴가 논란 이후 국방부가 특별 관리 지침을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밝힌 것에 의문이 들었다'며 취재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요.

그는 '세븐과 상추가 안마시술소에 갔을 때 정말 깜짝 놀랐다'면서 '시간 관계상 방송에는 나가지 못했지만, 두 사람이 취재진을 피해 1시간 동안 근처를 피해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정윤 기자는 방송 이후 타부서로 발령을 받아 외압 논란이 일었지만, SBS 측은 '김정윤 기자뿐만 아니라 다른 기자도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다'며 외압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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