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Jeongyun did his duty as a reporters about Seven's affair. (김정윤 기자, 패기 넘치는 '기자 정신' 화제)

  • 8년 전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들의 근무 태만 실태를 폭로한 김정윤 기자가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정윤 기자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들이 술을 마신 후 안마시술소를 출입하는 모습을 포착, 안마시술소에서 나오는 세븐과 상추에게 다가가 취재를 시도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세븐은 김정윤 기자의 팔을 꺾고 카메라 일부 부품을 부수는 등 다소 과격한 모습을 보였으나, 김 기자는 '당신은 연예인입니까, 군인입니까' 등을 질문하며 취재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기 넘치는 기자다!', '속이 다 시원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투철한 기자정신을 발휘한 김 기자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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