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고 신해철 애도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배우 김부선이 고인이 된 가수 신해철을 애도했습니다.

김부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고인을 향한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는데요.

앞서 김부선은 지난 24일에도 '신해철 일어나시라'라는 글로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한 바 있습니다.

앞서 신해철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이 지난 27일 오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