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Jeon-jin, comeback with solo album/'7년 만에 솔로 활동' 전진, '액션 배우 꿈꿔'
- 8년 전
그룹 신화로 데뷔한 이래 가수와 드라마와 예능 다방면에서 활동을 해온 만능엔터테너 전진,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10월 말 단독 콘서트로 솔로 활동 마무리에 들어간 전진을 만났습니다.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데뷔 17년차 여전히 빛나는 스타, 가수 전진을 만났습니다.
[인터뷰: 전진]
K STAR 시청자 여러분 7년 만에 오랜만에 돌아온 전진입니다 반갑습니다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리얼(REAL)]을 발매하며 7년 만에 홀로 무대에 오른 전진, 최근 타이틀곡 [와우 와우 와우(Wow Wow Wow)] 활동을 마무리 지었는데요.
[인터뷰: 전진]
Q) 7년 만의 솔로 활동, 소감?
A) (신화) 멤버들도 모니터를 하다보니까 저를 자랑스러워하고 잘했다 말씀들 해주셔가지고 마지막 방송 조금 더 울컥한 게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이어트가 저절로 될 정도로 파워풀한 댄스는 전진의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인터뷰: 전진]
Q) [와우 와우 와우] 안무 다이어트 댄스로까지 유명?
A) 신화 안무보다 더 중간에 파워풀한 게 많아서 하시면 분명히 살은 빠지실 겁니다
전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첫 자작곡을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도 한 뼘 더 성장했는데요.
[인터뷰: 전진]
Q) 데뷔 이래 첫 자작곡?
A) 제가 처음에 만들었지만 같이 작사를 했고 편곡을 했던 동생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곡을 만들 수 있었고
Q)솔로 활동 또 하나요?
A) 예 해야죠 7년 만에 공백이 있었으니까 지금은 더 빨리 준비해서 빨리 나오고 싶은 욕심이 있고
Q) 스스로에 대한 칭찬 한마디?
A) 충재야 잘했다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에도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하는 재치남,
[현장음: 전진]
오늘 콘셉트가 뭐예요?
[현장음: 관계자]
퓨어(순수)요 퓨어요? 감기만 안 걸렸어도 완전 퓨어인데 오늘 감기 때문에 바이러스에요
하지만 이내 아련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듭니다. 패션테러리스트라는 말이 무색하게 세련된 가을 남자로 변신을 거듭하고,
[인터뷰: 전진]
Q)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는데?
A) 스태프들의 공입니다 농담으로 이런 얘기를 해요 저는 일을 할 때는 전진인데 옷을 갈아입으면 충재가 된다고...
예전과 달라진 점은 또 있습니다.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엑소 등 후배 아이돌을 제치고 최고의 팬서비스 아이돌로 등극했는데요.
[인터뷰: 전진]
Q) 인스타그램 통해 팬들과 소통?
A) 재밌기도 하고 가끔 무서울 때도 있고
전진의 SNS 활용 노하우는 따로 없었습니다.
[인터뷰: 전진]
Q) 나만의 SNS 활용 노하우?
A) 뜬금없어요 저는
하지만 '밀당의 고수'였는데요.
[인터뷰: 전진]
요즘엔 자주 계속 남기고 싶은데 저도 은근히 팬분들과 밀당 좀 하려고 일부러 올리고 싶은 사진 많은데도 하루 이틀 있다가 올리고 기다리세요
[인터뷰: 전진]
Q) 전진의 또 다른 모습 공개?
A) 저의 또 다른 모습을 보려면 콘서트를 오셔야 돼요 오실 거죠?
실제로 전진은 오는 24일 단독 콘서트를 열며 홀로서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는데요.
[인터뷰: 전진]
Q) 단독 콘서트 앞두고 있는데?
A) 오랜만에 하는 거여서 처음에 앨범 냈을 때보다 더 긴장되기보다는 설레는 게 있고
[와우 와우 와우] 피처링에 참여한 에릭과 함께 하는 깜짝 무대도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진]
Q) 단독 콘서트, 특별 게스트는?
A) 글쎄요
Q) 에릭과 함께하는 무대?
A) 저희 같은 경우는 앨범에 피처링 해준 것만 해도 의미를 두기 때문에 보여드리면 좋겠죠
가수로 또 배우로 그가 꿈꾸는 미래도 들어봤는데요.
[인터뷰: 전진]
Q) 앞으로 꿈이 있다면?
A) 제가 60세가 되도 아버지처럼 춤추면서 노래할 수 있지 않을까
Q) 액션 배우를 꿈꾼다고?
A) 어릴 때부터 정말 죽기 전에 이건 한 번 해야 된다고 생각했던 게 액션이었거든요 저희 아버지의 소원 꿈이었거든요 더 나이 들기 전에 꼭 한 번은 해보고 싶고
데뷔 17년차 도전을 거듭하는 전진의 모습은 여전히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데뷔 17년차 여전히 빛나는 스타, 가수 전진을 만났습니다.
[인터뷰: 전진]
K STAR 시청자 여러분 7년 만에 오랜만에 돌아온 전진입니다 반갑습니다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리얼(REAL)]을 발매하며 7년 만에 홀로 무대에 오른 전진, 최근 타이틀곡 [와우 와우 와우(Wow Wow Wow)] 활동을 마무리 지었는데요.
[인터뷰: 전진]
Q) 7년 만의 솔로 활동, 소감?
A) (신화) 멤버들도 모니터를 하다보니까 저를 자랑스러워하고 잘했다 말씀들 해주셔가지고 마지막 방송 조금 더 울컥한 게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이어트가 저절로 될 정도로 파워풀한 댄스는 전진의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인터뷰: 전진]
Q) [와우 와우 와우] 안무 다이어트 댄스로까지 유명?
A) 신화 안무보다 더 중간에 파워풀한 게 많아서 하시면 분명히 살은 빠지실 겁니다
전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첫 자작곡을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도 한 뼘 더 성장했는데요.
[인터뷰: 전진]
Q) 데뷔 이래 첫 자작곡?
A) 제가 처음에 만들었지만 같이 작사를 했고 편곡을 했던 동생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곡을 만들 수 있었고
Q)솔로 활동 또 하나요?
A) 예 해야죠 7년 만에 공백이 있었으니까 지금은 더 빨리 준비해서 빨리 나오고 싶은 욕심이 있고
Q) 스스로에 대한 칭찬 한마디?
A) 충재야 잘했다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에도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분위기 메이커로 변신하는 재치남,
[현장음: 전진]
오늘 콘셉트가 뭐예요?
[현장음: 관계자]
퓨어(순수)요 퓨어요? 감기만 안 걸렸어도 완전 퓨어인데 오늘 감기 때문에 바이러스에요
하지만 이내 아련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듭니다. 패션테러리스트라는 말이 무색하게 세련된 가을 남자로 변신을 거듭하고,
[인터뷰: 전진]
Q)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는데?
A) 스태프들의 공입니다 농담으로 이런 얘기를 해요 저는 일을 할 때는 전진인데 옷을 갈아입으면 충재가 된다고...
예전과 달라진 점은 또 있습니다.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엑소 등 후배 아이돌을 제치고 최고의 팬서비스 아이돌로 등극했는데요.
[인터뷰: 전진]
Q) 인스타그램 통해 팬들과 소통?
A) 재밌기도 하고 가끔 무서울 때도 있고
전진의 SNS 활용 노하우는 따로 없었습니다.
[인터뷰: 전진]
Q) 나만의 SNS 활용 노하우?
A) 뜬금없어요 저는
하지만 '밀당의 고수'였는데요.
[인터뷰: 전진]
요즘엔 자주 계속 남기고 싶은데 저도 은근히 팬분들과 밀당 좀 하려고 일부러 올리고 싶은 사진 많은데도 하루 이틀 있다가 올리고 기다리세요
[인터뷰: 전진]
Q) 전진의 또 다른 모습 공개?
A) 저의 또 다른 모습을 보려면 콘서트를 오셔야 돼요 오실 거죠?
실제로 전진은 오는 24일 단독 콘서트를 열며 홀로서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는데요.
[인터뷰: 전진]
Q) 단독 콘서트 앞두고 있는데?
A) 오랜만에 하는 거여서 처음에 앨범 냈을 때보다 더 긴장되기보다는 설레는 게 있고
[와우 와우 와우] 피처링에 참여한 에릭과 함께 하는 깜짝 무대도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진]
Q) 단독 콘서트, 특별 게스트는?
A) 글쎄요
Q) 에릭과 함께하는 무대?
A) 저희 같은 경우는 앨범에 피처링 해준 것만 해도 의미를 두기 때문에 보여드리면 좋겠죠
가수로 또 배우로 그가 꿈꾸는 미래도 들어봤는데요.
[인터뷰: 전진]
Q) 앞으로 꿈이 있다면?
A) 제가 60세가 되도 아버지처럼 춤추면서 노래할 수 있지 않을까
Q) 액션 배우를 꿈꾼다고?
A) 어릴 때부터 정말 죽기 전에 이건 한 번 해야 된다고 생각했던 게 액션이었거든요 저희 아버지의 소원 꿈이었거든요 더 나이 들기 전에 꼭 한 번은 해보고 싶고
데뷔 17년차 도전을 거듭하는 전진의 모습은 여전히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