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NEWS] 윤계상의 그녀 이하늬, '남친감시어플' 사용?

윤계상의 그녀 이하늬가 '남친감시어플'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영화 [로봇 소리]에서 항공우주연구원 소속 박사 '강지연' 역을 맡은 이하늬.


그녀는 극중 장거리 연애를 하는 남자친구 감시를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요. 윤계상과 공개 연애 중인 이하늬에게 과연 이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할까요?



[현장음:이하늬]


강지연을 대입해보자면 멀리 떨어져서 연애를 하는 게 힘든 거 같아요 특히나 또 같이 너무 붙어 있던 연인이 그렇게 하게 되면 다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요? 아주 뿌듯한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가하면 [로봇 소리]는 영화 [오빠 생각]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데요. 이에 [미생]의 완벽파트너 이성민과 임시완의 대결로 눈길을 끌고 있죠.



[현장음:이성민]


안 그래도 시완이가 전화가 왔었어요 저한테 '차장님 어떻게 해요?' '야, 어떡하지?' '저 시사회 때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겠냐?' '저는 가겠어요' 그러더라고요 '괜찮겠냐?' 그러니까 '서로 가는 거로 하죠' 그렇게 해서 나는 괜찮으니까 너는 물어봐라 그래서 서로 특별 시사회 때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제가 못갈 거 같아요



공교롭게도 이성민은 [오빠 생각] 특별시사회 당일 다른 일정이 생겨 임시완 응원을 갈 수 없게 돼버렸는데요.



[현장음:이성민]


서로 걱정되는 입장이 된 거 같아요 잘 됐으면 좋겠고 저희도 잘 됐으면 좋겠고 그렇습니다


[현장음:이희준]


시완이만 오는 걸로?


[현장음:이성민]


아니 뭐 안와도 상관없는데 현재 상황은 제가 그런 곤란한 상황이 됐습니다 아직 시완이와 통화는 안했습니다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는 아빠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 [로봇 소리]는 1월 27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