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오후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코리아에서 jtbc 예능 ‘대결! 팽봉팽봉(Confrontation! Pangbong Pungbong)’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jtbc 예능 ‘대결! 팽봉팽봉(Confrontation! Pangbong Pungbong)’ 제작발표회에는 최양락(Choi Yang-Rak)-이봉원(Lee Bong-Won)-팽현숙(Pang Hyun-Sook)-이은지(Lee Eun-Ji)-유승호(Yoo Seung-Ho)-곽동연(Kwak Dong-Yeon)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대결! 팽봉팽봉’는 요식업에 사활을 건 대표 코미디언 팽현숙과 이봉원이 해외의 작은 섬에 나란히 두 개의 식당을 내고 영업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각 식당 임직원들은 승리를 위해 똘똘 뭉쳐 다이내믹한 영업 대결을 이어가는 터. 부부인 최양락과 팽현숙, 가짜 부녀 이봉원과 이은지, ‘팽’승호와 ‘봉’동연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 등 흥미로운 관계성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대결_팽봉팽봉 #최양락 #ChoiYangRak #이봉원 #LeeBongWon #팽현숙 #PangHyunSook #이은지 #LeeEunJi #유승호 #YooSeungHo #곽동연 #KwakDongYeon
jtbc 예능 ‘대결! 팽봉팽봉(Confrontation! Pangbong Pungbong)’ 제작발표회에는 최양락(Choi Yang-Rak)-이봉원(Lee Bong-Won)-팽현숙(Pang Hyun-Sook)-이은지(Lee Eun-Ji)-유승호(Yoo Seung-Ho)-곽동연(Kwak Dong-Yeon)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대결! 팽봉팽봉’는 요식업에 사활을 건 대표 코미디언 팽현숙과 이봉원이 해외의 작은 섬에 나란히 두 개의 식당을 내고 영업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각 식당 임직원들은 승리를 위해 똘똘 뭉쳐 다이내믹한 영업 대결을 이어가는 터. 부부인 최양락과 팽현숙, 가짜 부녀 이봉원과 이은지, ‘팽’승호와 ‘봉’동연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 등 흥미로운 관계성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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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펭현숙씨와 함께 펭현숙씨가 어려운 예정입니다.
00:04먼저 왼쪽 바라보고, 오른쪽부터 갈까요? 오른쪽 바라봐주세요.
00:14최양아씨를 너무 좋아하시는데요?
00:17슬프하고 다정한 넓은 남색을 만들어주세요.
00:20다운로드 가을에 바라볼게요.
00:24이번에 또 어떤 사상품을 구성해 주실지 열심히 가야겠습니다.
00:31마지막으로 왼쪽도 바라봐주시기를 바랍니다.
00:38출연하시는 분들의 사랑을 아주 듬뿍받고 계십니다.
00:42네, 고맙습니다.
00:44사장님의 입장이랑 조금 다를 수도 있잖아요. 직원의 입장은? 어떠셨나요?
00:49네, 근데 사실 이 프로그램은 이봉원씨, 펭현숙씨가 요리사로서 주인공이니까
00:57저는 그동안 결혼생활 36년 동안 거의 99%는 펭현숙씨가 저를 도와줬거든요.
01:06그래서 저는 요리할 줄도 모르고
01:10그래서 처음에 떠날 때 이미 캐스팅이 됐을 때
01:16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펭현숙씨가
01:20좀 더 한 단계 발전하고
01:22더 잘 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01:24열심히 도왔습니다.
01:26어머나, 정말 왜 펭현숙씨가 100점 만점에 100점 직원이라고 하셨는지
01:31그 마음에서부터 느껴집니다.
01:34펭현숙씨, 최양락씨도 너무 멋있지 않아요?
01:37아유, 개그계 신사고, 개그맨 남자 중에 제일 잘생기고
01:43멋있고 착하고
01:45개그 천재죠, 저희 남편은.
01:47그거에 비해서
01:49뭐랄까, 자기의 활동을
01:52제가 봤을 때는 50%밖에 못했어요.
01:55그래서 제가 지금 가슴이 너무 아프고
01:57또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하기 전부터
02:01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02:03저희 아버님이 너무 많이 아프셨는데
02:05또 돌아가셨어요.
02:07그래서 정말 아버님이 하늘나라를 가시면서
02:11이 프로그램을 도와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2:13왜냐하면 우리 제작팀이
02:15어떻게 세월을 뒤돌아보다 보니까
02:17예전에는 다 저보다 선배님이고 언니, 오빠 다 그랬는데
02:23다 내 조카나 자식 같은 그런 나이가 됐더라고요.
02:27세월이 그렇게 빨리 흘렀어요.
02:29근데 이번에 저희 스태츠들이 굉장히 많이 가셨어요.
02:33근데 정말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02:36밥도 못 먹고
02:37정말 열심히 땀 흘리면서
02:39그 더운 나라에서 했을 때
02:41진짜 내가
02:42내 자신, 내 조카들
02:44정말 잘 돼야
02:45저는 둘째치고 다 잘 돼야 돼
02:47이 프로는 무조건 돼야 돼
02:49그런 마음으로 했습니다.
02:51여러분 재밌게 봐주시고요.
02:53많이 도와주십시오.
02:55진심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02:57귀여웠던 점은 없으셨는지
02:59그리고 펭 사장님이
03:01사장님으로서 어땠는지
03:03물어보셨거든요.
03:05펭현숙 씨는
03:07제가 너무 잘 아니까
03:09옆에서 봤는데
03:11이야
03:12이제까지 펭현숙 씨가 출연했던
03:14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03:16진정성이
03:17돋보였고
03:19많은 분들이 놀라겠다
03:21이봉호 씨도 마찬가지
03:23그래서 좀
03:25아주 좀 만족했습니다.
03:26아주 잘해주셨어요.
03:28네.
03:29기존에 했던 프로그램보다
03:31오히려 새로운 모습을
03:33많이 보여주지 않았나
03:34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3:36네. 거기서 이제 막
03:37판매도 하시고
03:38영업도 하시고
03:39음식도 하시면서
03:40힘들었던 점은 없으셨어요?
03:42많이 들었지요.
03:43만약에 시즌2가 된다면 안 할 거예요.
03:46아아.
03:47너무 많이 힘드셨네요.
03:48너무 힘들어가지고.
03:49어떤 게 제일 힘드셨어요?
03:51난다 그러지 안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03:53아아.
03:54제가 착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03:55시즌2가 만약에 된다면
03:57더 열심히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3:59아아.
04:00예 알겠습니다.
04:01말이 어떻게 혼나왔던 것 같아요.
04:02아무래도 직원으로서
04:04사장님께 군기가 꽉 잡혀있으신 것 같은데요.
04:08또 뭐가 그렇게 잘 달라요.
04:10이렇게.
04:11지금 어떻게 잘 들어가심.
04:12네 알겠습니다.
04:13네 알겠습니다.
04:14네.
04:15그래도 다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4:16네.
04:17여기.
04:18혹시.
04:19오쌤.
04:20안돼.
04:21네.
04:22네.
04:23네.
04:24아아.
04:25네.
04:27네.
04:28네.
04:29네.
04:30네.
04:31네.
04:32네.
04:33네.
04:34네.
04:35네.
04:36네.
04:37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