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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전


이보은의 사계식탁
만원의 행복 1탄
만원도 안되는 가격
멸치 깻잎 조림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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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래서 제가 오늘은 정말 요거는 저희 할머니 반찬인데 제가 특별히 요렇게 잡수시면은 요거 혹시 시골 가시면 이렇게 백반집에 가면 요거 나오는 게 있어요. 고런 걸로 잡수시는 건데 깻잎을 요렇게 먼저 한 100장 정도 준비를 합니다. 요거 앞부분에 있는 깻잎 약간 까슬까슬한 건 다 잘라냈어요. 요 정도만 준비를 해주세요. 그래서 깻잎은 세척이 또 중요하겠죠.
00:27요거 식초 조금 넣은 물에다가 마지막 행 모아서 건져주시면 굉장히 깻잎이 요렇게 맛있는데 제가 깻잎을 하다 보니까 오늘 깻잎이요. 엄청 쓴맛이 올라와요. 왜 그런가 봤더니요. 찾아봤거든요. 그랬더니 자체 수분으로 키우는 깻잎. 물을 조금 덜 준 깻잎에서 이렇게 약간 쓴맛이 난다고 그래요.
00:51그래서 요런 깻잎은 어떻게 하느냐. 찬물에 조금 담가주시면 돼요. 담가 놨다가 하세요. 그러면 훨씬 더 깻잎이 부드럽고 깻잎 향이 조금 부드럽게 많이 날 거예요.
01:02그래서 요렇게 준비해주시고. 그 다음에는 이제 멸치가 있잖아요. 멸치는 요거 지금 바삭바삭하죠. 멸치.
01:09제가 지금 요거를 냉동실에 있는 멸치를 꺼내서 안쪽에 있는 내장 빼고 그 다음에 멸치 대가리 빼서 요렇게 후라이팬에다가 한번 볶아놨어요.
01:21요렇게 볶으셔야 멸치가 굉장히 뭐랄까 바삭바삭하면서도 냉동실 냄새가 나지 않거든요.
01:28왜 이렇게 멸치를 따로따로 준비를 했냐면 바로 요거 때문에 그래요.
01:33제가 요기를 올려볼게요.
01:36요 후라이팬에다가 한 5장씩 요렇게 올려요. 요렇게.
01:44요렇게.
01:46깻잎을 먼저 깔아주는 거죠?
01:48네. 깔아줘요. 대 6장씩 요렇게 깔아주세요.
01:50근데 지금은 제가 요렇게 차곡차곡 하잖아요.
01:55나중에 막 흐트러져서 깻잎이 없어졌어요.
02:00자 요렇게 올려주세요.
02:04준비한 거를 지금 다 하시는 거죠?
02:07네.
02:07한 번 할 때.
02:08100장.
02:09100장을.
02:10그래야 맛있어요.
02:12기준이 요거 100장에다가 멸치 50g이에요.
02:16딱.
02:17그래야 여러분들 봤을 땐 제가 한 요거 한 3끼 정도 나오거든요.
02:23그러니까 4천 원 주고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02:28자 요렇게 준비가 됐어요.
02:31이야.
02:34또 깻잎을 원래 좋아해서.
02:37향이 워낙 좋잖아요. 깻잎.
02:39그렇죠. 우린 좋다 생각하는데 이거를 못하는 외국인들이 있어요.
02:42아 그렇죠.
02:43자 요렇게 만들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요 멸치를 준비를 했잖아요.
02:50요렇게 다 끼얹어주세요.
02:51아 이렇게 그냥 흩어뿌리기 하는구나.
02:52네.
02:52이렇게.
02:53마른 팬에 한 번 다 볶아가지고.
02:55네.
02:57저는 사실 요렇게 볶아놨던 요거 가루 같은 거 있잖아요.
03:02가루는 아니지만 약간 요기 부서진 거 그것도 다 넣어요.
03:06그래야 굉장히 고소하거든요.
03:08자 요렇게 다 준비가 됐으면.
03:09자 이제는 우리가 뭘 하느냐.
03:12바로 이 깻잎조림에 양념장을 만들 차례예요.
03:16양념장.
03:17자 양념장을 제가 만들게요.
03:19자.
03:21그랬으면 이 양념장이 오늘의 팁이에요.
03:24빠밤.
03:26일단 생수를 한 컵을 넣으세요.
03:28생수를.
03:29생수를 한 컵을 넣고요.
03:32여기에다가 양념을 다 넣어요.
03:35간장.
03:38그다음에 고춧가루.
03:41그다음에 다진 파.
03:45그다음에 다진 마늘까지 넣고.
03:50잠깐 프라이팬을 달궈야 되니까 준비를 시켜요.
03:54불을 켜놓고.
03:55이걸 잘 섞어요.
03:56양념도 어렵지 않은데요.
03:59네.
03:59그렇게 하고 약간 단맛이 나야지 좋잖아요.
04:02그래서 물엿을 약간 넣습니다.
04:05없으면 올리고당.
04:06그렇죠.
04:06넣으셔도 돼요.
04:07이렇게 해서 이거 이제 잘 섞어주세요.
04:14잘 섞어서.
04:17섞어서.
04:18별거 없어요.
04:20그냥 여기다가 쭉 끼얹으면 되는데.
04:22그럼 저게 이제 쭉 쫄아지면서.
04:32네.
04:32이거 너무 쉽죠.
04:33네.
04:34이거 아마 이재용 국장님도 하실 수 있을걸요.
04:37전 물론 하죠.
04:40급하게 하실 것 같아요.
04:41당황하신 것 같습니다.
04:43살짝 급했어요.
04:43잘 하실 것 같아요.
04:44이렇게 해서 이제 이걸 이제 끓여요.
04:49끓여요.
04:51끓으면 어떻게 되느냐.
04:52잠깐만 끓으면 이게 이렇게 됩니다.
04:58볼까요?
04:58네.
04:59미리 해놓은 게 있어서.
05:00우와.
05:00이렇게 되는구나.
05:02이걸요.
05:03이거를요.
05:04그냥 이렇게 그대로 놔두면 아래 위아래 간이 안 배이겠죠.
05:08그러니까 우리는 뭘 하느냐.
05:10이게 지금 어느 정도 닳혀지면 이걸 이제 볶아요.
05:14마구 볶아주세요.
05:17깻잎의 양에 비해서 양념이 좀 적은 게 아닌가 했는데.
05:20아니에요.
05:20아니네요.
05:21열로 인해서 이거 볶아야 되기 때문에 딱 이 정도여야 돼요.
05:25네.
05:26이걸 볶아주세요.
05:28정말 고소할 것 같아요.
05:30많이 고소하죠.
05:32이게 지금 제가 생방송이라 이거를 찬찬하게 다 보여드릴 수는 없어요.
05:37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이렇게 해서 볶아주시면 돼요.
05:42그런데 여러분들 지금 깻잎 향이 막 나지 않나요?
05:45네.
05:45나요.
05:45깻잎 향이 막 나지.
05:46날아와요.
05:47아 좋아.
05:48나 이 향 좋아.
05:49이 백장이나 된 걸 그럼 언제 익히냐.
05:51이거요.
05:5110분만 볶으면 금방 볶아줘요.
05:53그래요?
05:54그런데 저희가 10분을 볶으면 이게 끝날 것 같아서.
05:57맞아요.
05:57저희가 10분을 못 볶아요.
05:59지금 8시 30분 넘었어요.
06:00선생님 제 마음을 읽으셨어요.
06:02저거 언제 되는 건지 생각했거든요.
06:05딱 10분만 합니다.
06:05벌써 아래쪽에는 보세요.
06:10이렇게 익혀지잖아요.
06:12점점 이렇게 되네.
06:13이렇게 익혀지죠.
06:14이게 지금 되는 거예요.
06:15그 생수 한 컵이 깻잎에 있는 수분을 뺏어서 다시 볶아지게 하는 거예요.
06:23아시겠죠?
06:24네.
06:24그래서 양념을 또 많이 하면 안 되겠네요.
06:30그렇죠.
06:30양념을 많이 하면 멸치 때문에 짜져요.
06:33맞아요.
06:34그러니까 많이 하지 마시고 이렇게.
06:36예전에는 어머님들이 이렇게 깻잎은 좀 팔아야 되니까 깻잎 밑에 외에 약간 가지에서 조그만 깻잎들 있잖아요.
06:44우리 깻잎이라고 하는 거.
06:46그거 가지고 많이 하셨는데 이제는 저희가 깻잎을 기다릴 시간이 없으니까 이거 가지고 하시는 거예요.
06:53보세요.
06:53벌써 다 숨이 죽었잖아요.
06:57금방 되네요.
06:58이거 정말 맛있어요.
07:00밥 한 그릇 정말 뚝딱 나오거든요.
07:03아우 향이 너무 좋네.
07:07이렇게 해서 숨이 죽으면 옆에 이렇게 있는 것처럼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07:15와 수분이 진짜.
07:17그렇죠.
07:18수분이 죽으면 이렇게 돼요.
07:20굉장히 후들후들하면서 맛있거든요.
07:23이거를 이제 잡수시면 되겠어요.
07:26할머니 반찬.
07:28그렇죠.
07:28딱 할머니 반찬이죠.
07:30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반찬이에요.
07:32이야 저거 참 저렴하니 맛있겠다 진짜.
07:35저거 맛있겠죠?
07:35네.
07:36정말 맛있다고요.
07:38자 그랬으면 제가 오늘 여러분들한테 이제 한상차림을 보여드릴 거니까 한상차림을 이렇게 해서 제가 올려드릴게요.
07:46네.
07:47자 일단.
07:52오늘은 만원의 행복 한상차림입니다.
07:56초간단 마파두부와 멸치 깻잎조림을 여러분께 제안해드리고 있는데
08:01총 해서 9,000원 들었어요.
08:039,000원에 1,000원이 남죠.
08:041,000원이 남았어요.
08:041,000원이 남았어요.
08:051,000원이 남았어요.
08:051,000원이 남았어요.
08:051,000원이 남았어요.
08:05400원 보태면 막걸리 한 병을 사요.
08:09아 잘 어울리겠네요.
08:10아 그것도 이제 막걸리를 연결하셨네요.
08:13꽤 잘 어울리겠어요.
08:14이렇게 해서 두부도 흐트러지지 않게 이렇게 담아주시고요.
08:21집에서 해먹는 마파두부.
08:24바랍니다.
08:25아가 whyler.
08:25아.
08:25아.
08:27아.
08:28아.
08:28아.
08:29아.
08:30아.
08:30아.
08:30아.
08:31아.
08:32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