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1강' 이재명, 조용한 경선 모드 '흥행 바람 안 불라' 당내 우려도
조선 방탄복 벗고 니트… 이미지 바꾸는 李
조선 정장 대신 밝은색 캐주얼 차림 부드러운 느낌과 실용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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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그런가 하면 이번에는 민주당 경선 소식도 좀 전해드리겠습니다.
00:03민주당은 조용한, 조용합니다.
00:09공개 행보도 최소화, 그러네요.
00:12주로 이제 SNS 녹화 영상 통해서 메시지 전달.
00:16지난 대선에는 경선 토론 17번, 올해에는 2번.
00:21조용한 모두를 이어갈 것이다.
00:23위험 요소,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전략 아니냐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0:28김용호 의원님.
00:30조용하네요.
00:31전략입니까?
00:34전략이기도 하고 현실이기도 하고.
00:37현실이기도 하고 전략이기도 하고.
00:38지난 번 출마 선언문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형태로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00:45그래서 막 대중을 모아놓고 또 국민들이 혐오하는 국회를 배경으로 하는 것보다는
00:52국민들과 아이컨택을 하면서 1대1로 대화하듯이
00:57그리고 국민들의 얘기를 듣는 그런 모습으로 연출을 하자.
01:02그리고 복장도 이런 정장과 넥타이 보다는 와이커스의 니트.
01:08그래서 좀 더 부드러우면서 국민들의 얘기를 듣고 아이컨택을 하면서 편한 곳에서 얘기를 나누는 그런 모습을 연출하자고 해서 그렇게 만들었는데 반응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01:24그리고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여러 가지 테러라든지 이런 폭력에 관련된 제보들도 많이 들어오고 있고
01:33실제 경찰에서도 경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01:37그런 속에서 대중들이 많이 먹이는 곳에 가면 많은 사람들을 불편해할 수 있는 그런 또 객관적 상황입니다.
01:45그래서 그런 대중들과의 접촉은 현실적으로 경험 문제라든지 여러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줄여나가는 걸 하고요.
01:53실제로 머리 염색 색깔도 바뀌었네요.
01:56모든 것을 친근하고 부드럽게 밝게 1대1로 시민들과 대화하듯이 이런 컨셉으로 만들었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02:05그리고 이제 지금은 SNS 시대입니다.
02:09그래서 과거처럼 많은 곳에서 궁중을 모아놓고 집회를 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라는 것은 지속적으로 고민했던 부분이거든요.
02:19그래서 우리가 새 후보가 있으니까 새 후보가 합의를 한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모이는 것은 줄이고 주로 SNS를 활용한 본인의 공약과 의사를 제대로 전달만 할 수 있다 그러면 충분히 선거운동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라는 겁니다.
02:38저희가 이제 선거인단을 통한 후보 결정이 아닌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결정을 했는데요.
02:45그리고 후보 숫자도 적고 그래서 소위 말해서 컨벤션 효과는 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02:51그런데 그 컨벤션 효과를 저희들은 정책을 통한 컨텐츠 보강을 통해서 내용상으로 좀 더 치열하게 토론할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간다 그러면
03:06웅성웅성하는 그런 컨벤션 효과는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03:11실질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의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과제들을 던지는 거죠.
03:19그 과제 속에서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국민들의 위임을 받아서 정치하는 대표들은 어떻게 공약을 만들고 추진할 것인가.
03:29이런 방식으로 저희가 진행을 해나간다 그러면 외형적인 컨벤션 효과보다는
03:35실질적인 내용적인 컨텐츠를 중심으로 해서 성실한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3:43안정적인 이미지를 부각하는 어떤 일종의 캠페인 전략이다라고 들립니다.
03:49어제 노무현재단 유튜브에 이재명 후보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03:54들어보시죠.
04:24누가 저를 괴롭혔다고 보복한 일이 한 번도 없어요.
04:25제가 상남시장 할 때도 경기도 어디서 할 때도 누구를 해코지 해가지고 내쫓은 일이 한 번도 없어요.
04:32인생에서 보복한 일이 한 번도 없다.
04:35그런데 야당 안팎에서는 바로 지난 총선에 비명행사 얘기도
04:41이 인터뷰 뒤에 따라 붙곤 한다고 하는데요.
04:45어떤 장면인지 함께 보시죠.
04:46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당 운영을 위해서 우리 박용진 후보도 공천 걱정하지 않는 그런 당 확실하게 만들겠습니다.
04:58나하고 저 의원하고 별 차이도 없는데 나는 왜 하위냐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는 하위가 될 수밖에 없다는 그 현실을 무시한 것이겠죠.
05:07주관적 평가에 가장 중요한 영역도 있고 심사위원들의 심사 의견도 있지만 동료 의원들의 평가.
05:15그거 거의 0점 맞은 분도 있다고 합니다.
05:17여러분 아마 짐작하실 수 있을 분이시기도 하는 것 같아요.
05:210점.
05:22동료 의원들이 그렇게 평가한 겁니다.
05:23저기서의 0점은 박용진 전 의원이었는데 물론 양태진 변호사님 당에서는 시스템 공천 때문에 저렇게 된 거다.
05:34비명행사도 아니고 보복 공천도 아니다라고 지금 부인하고 있는 입장이잖아요.
05:39그렇죠. 사실 민주당이 굉장히 시스템 정당으로 거듭났고 그래서 지난 총선이라든가 지방선거 때도 굉장히 한 사람의 의사만으로 공천이 좌우될 수 있는 그런 구조는 아니고요.
05:54심사위원의 구조 평가라든가 아니면 동료 의원들의 평가 주관적 정성적 정량기 평가가 모두 다 종합이 된 그런 점수로 경선론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06:04말씀대로 그런 면에 있어서 보복한 적이 없고 그런 우울을 떨어뜨린 적이 없다고 한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6:11실제로도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06:12그렇기 때문에 마치 그거를 비명행사라는 표현을 하는데 물론 굉장히 능력이 있고 역량이 있지만 공천에 안 되신 분들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을 하죠.
06:22하지만 그 제도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06:27이번 사실 윤석열 정부 탄핵이나 비상기업 이런 사태들도 결국 그런 시스템 정부의 시스템과 법치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이런 사달이 일어난 거거든요.
06:38그렇기 때문에 시스템을 지키고 그걸 계속 공정성에 문제가 없도록 잘 조율을 해나가는 것이 민주주의 정당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06:46그렇기 때문에 벽 Pierre
06:51그 психen의 그의 변화에 임ona Tur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