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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8/2025
재활용 수거 일을 하며 삶을 버텨내려 하지만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태식’. 네일 아티? | dG1fd3hFYm12Tk5HZUU
Transcript
00:00왜 그랬어?
00:01아니 그게 아니라.
00:03쟤도 지네 아빠가 얼마나 무농하고 쓸모없는 인간인지 금방 알게 될 거야.
00:11알아들어?
00:11야 너 자꾸 그렇게 말할래 진짜?
00:15짠.
00:16조명 받으면 미러볼처럼 반짝거린다.
00:20너는 조명 없어도 반짝거린다.
00:23뭐야?
00:23아싸.
00:24야 여기 계신 호장님 잘 모셔라.
00:27수생뉴타운 알지?
00:29판 돈만 천억이 넘어요.
00:31오늘 니들 잘만 땡기면 아파트 한 채씩은 그냥 짓을 거야.
00:35진짜요?
00:36오늘 하는 거 봐서.
00:41나 보라고.
00:42기억 안 나?
00:43그 남자 누구야?
00:45언니도 노래하면서 앵벌이 하잖아.
00:50안 내려?
00:51야 눈물로 직접 도장 찍었잖아 여기 봐봐.
00:56예쁘게 말아줄게.
01:01다들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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