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시간 전
사찰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인 '달성 유가사 영산회 괘불도'가 보물이 됐습니다.

국가 유산청은 한때 도난의 아픔을 겪기도 했던 유가사 영산회 괘불도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괘불도란 야외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열 때 법당 앞뜰에 걸어놓은 대형 불화입니다.

이 괘불도는 1784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신체 비례와 표현, 도상 배치로 볼 때 18세기 후반에 활동했던 유성 화파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달성 유가사 영산회 괘불도는 특히 1993년 도난당한 뒤 2020년 환수된 아픔을 간직한 유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 유산청은 환수 당시 곰팡이가 피고 먼지가 쌓여 있는 창고에서 오랜 기간 보관돼 제작 연대와 봉안 장소, 제작자 등을 적은 기록 일부가 훼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난 과정에서 그림 일부가 잘려나가고 색을 다시 칠하기도 했지만 유가사의 공간 구성과 불교 도상을 연구하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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