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적으로 생각했을 땐
이사를 안 가는 게 맞는데
언제까지 절약만 하고 살 순 없잖아요
골쥐 사회생활 11년차...
이젠 돈, 자산 어느정도 모았으니
살기 좋은 곳에서 애기 키워보렵니다☺️
근데 여전히 고민이 되긴해요.
그만큼 지금 잠실 빌라가
입지대비 넘 저렴해서 그런 거겠죠.
하지만! 고민끝에 광교로 가기로 했어요.
그래도 최대한 버티다가 18주차쯤에...😷
역시나 잠실 집은 내놓자마자
첫 번째로 보러온 분이 바로 가계약금을 넣었고요.
(역시 입지대비 가격 깡패...)
저희가 애기가 없었다면
여기 더 살면서 돈을 모았을 것 같지만,
이젠 나름 자산들도 조금 생겼고
우선순위가 살짝 달라져서,
살기좋은 광교에서 잘 살다 오겠습니다☺️
*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17 이사 고민하는 이유
01:27 반갑다 광교야 (1, 2, 3번집)
02:55 정신나감, 4번 전에 시간떼우기
05:11 우연히 마주한 4번째 집
06:36 5번째 집 (광교 빌라)
07:37 정신 차리는중
08:50 고민 of 고민 of 고민
09:09 여러분의 선택은?
#부동산 #신혼부부 #재테크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countryside.mouse
Business: countryside.ba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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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안 가는 게 맞는데
언제까지 절약만 하고 살 순 없잖아요
골쥐 사회생활 11년차...
이젠 돈, 자산 어느정도 모았으니
살기 좋은 곳에서 애기 키워보렵니다☺️
근데 여전히 고민이 되긴해요.
그만큼 지금 잠실 빌라가
입지대비 넘 저렴해서 그런 거겠죠.
하지만! 고민끝에 광교로 가기로 했어요.
그래도 최대한 버티다가 18주차쯤에...😷
역시나 잠실 집은 내놓자마자
첫 번째로 보러온 분이 바로 가계약금을 넣었고요.
(역시 입지대비 가격 깡패...)
저희가 애기가 없었다면
여기 더 살면서 돈을 모았을 것 같지만,
이젠 나름 자산들도 조금 생겼고
우선순위가 살짝 달라져서,
살기좋은 광교에서 잘 살다 오겠습니다☺️
*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17 이사 고민하는 이유
01:27 반갑다 광교야 (1, 2, 3번집)
02:55 정신나감, 4번 전에 시간떼우기
05:11 우연히 마주한 4번째 집
06:36 5번째 집 (광교 빌라)
07:37 정신 차리는중
08:50 고민 of 고민 of 고민
09:09 여러분의 선택은?
#부동산 #신혼부부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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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dadesTranscripción
00:00한 도시에 깨끗함이 딱 있어.
00:04그냥 잠실에서 살까?
00:09야, 이거 어떡하냐?
00:11이거 두 배 차네.
00:12근데 진짜 막상 이 집에 오니까...
00:17지금은 광주 집 보러 가는 중.
00:20집을 사러 가는 건 아니고
00:21인척을 알아보고 갑니다.
00:23원래는 송파 빌라에 살려고 했는데
00:25물론 살 수도 있지만
00:26지금 지금 빌라다 보니까
00:28빌라 특성상 따둑따둑 붙어있어가지고
00:30귀도 하나도 없고 해가 안 들거든요.
00:32그래가지고 조금 집에만 있으면은 좀...
00:36사람이 처지는 느낌이 많이 있어가지고
00:38이사를 가자.
00:40아무래도 아기 키울 때는
00:41집에만 있어야 되는 시간이 많은데
00:43집에만 있으면 진짜 우울해질 것 같아가지고
00:46그걸 좀 이사 갈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00:48아기 낳으면 친세권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00:50친정세권.
00:52근데 우리 대전에 있는 언니가
00:53마침 항구가 이직해가지고
00:55수원으로 올라온다고 해서
00:56언니랑 가까워지니까
00:58다시 원래 살던 살기 좋은 광규의 집을 알아보려 합니다.
01:02처음에는 이제 잠실 아파트도 알아보고 했는데
01:04전세는 절대 들어가기 싫고
01:06그리고 월세는 잠실은 5부제곱에 한 300 정도 하거든요.
01:09너무 비싼 것 같아가지고
01:11상대적으로 저렴한 광규의 집 갑니다.
01:14근데 광규도 비싼 편이거든요.
01:15수원에서 제일 거의 비싼데
01:17그래도 잠실 보다 저렴하고
01:18또 언니도 가까우니까
01:19심지어 살기까지 너무 좋아.
01:21그래서 오늘은 광규 임차 집을 알아보러 갑니다.
01:24가볼게요.
01:266개월 만에 다시 온 광규.
01:28광규야 반갑다.
01:40일단 두 번째 동네는
01:42예전에 살던 데에서 좀 더 큰 평수로 왔는데
01:453동.
01:48이게 우리 둘만 살 때는
01:50여기가 너무 좋고
01:52그냥 공간 간격도 넓고 좋았는데
01:54애기랑 살 걸 생각하니까
01:56첫 번째 쪽이 입지가 좀 더 좋아가지고
01:59공원이라든지 백화점이라든지 다 같이 있어가지고
02:03애기 키울 걸 생각하면
02:04첫 번째가 조금 더 낫다.
02:06두 분의 집을 돌아보니까 느낀 점이
02:09이게 저희 집 전세 내놨을 때는
02:12진짜 3일인가?
02:133일, 2일 만에 나갔거든요.
02:15근데 그 이유가
02:16이게 주인이 거주하고 있으면
02:19빨리 집을 빼고 싶어가지고
02:20집도 깨끗이 청소를 해놓고
02:22그리고 좀 더 인테리어도 신경을 써서 해놨는데
02:24아무래도 이제 영차인이 파는 집들은
02:27일단 집을 잘 안 보여줘요.
02:29근데 나 같아도 집 너무 많이 보러 오면
02:31집 잘 안 보여줄 것 같기는 합니다.
02:34집을 한두 명이 보러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02:37영차인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02:52세 번째 집을 봤는데 너무 좋아서
02:54멘탈이 흔들려서
02:56점심 먹으러 왔습니다.
02:57광교 샤브샤브 맛집에 왔답니다.
03:00여기는 고을지가 제일 좋아하던
03:04광교 롯데 아울렛에 있는 두면발
03:07원래는 단독 식당이었는데
03:08어디랑 합쳐졌어요.
03:10근데 여전히 맛있답니다.
03:11생고기와
03:13살골 육수
03:14아주 굿!
03:16다른 팀에서 계좌 달라고 해서
03:18빨리 결정해 달래.
03:2010분 안에 결정할 수 있냐고
03:23사실 너무 이렇게 급하게 하니까
03:25그냥 별로 안 가고 싶은 거야.
03:27어차피 우리는 여유가 있으니까
03:30안 한다고 했어?
03:32안 한다고는 얘기 안 했는데
03:35그냥 다음 메뉴를 기다려볼까?
03:37그래 굳이 이렇게?
03:38그래 급하게 할 필요가 없어.
03:40그냥 살면 돼.
03:41좋은 데서
03:42그래.
03:44그래.
03:46좋은 데까지 실패해.
03:48나도 살고 싶어.
03:50여기 투룸 살 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아요.
03:54아니 근데 확실히
03:55준비 안 나가니까
03:56잠실이랑 느낌이 다른 게
03:58우리는 또 빌라촌에 살잖아.
04:00여기는 딱 그 주거던지의 깨끗함
04:02신도시의 깨끗함이 딱 있어.
04:04얼마 전까지는 잠실
04:05석촌 유수에서 막
04:07들고 막 그랬잖아.
04:09빨리 나가서
04:10역시 서울은 사람을
04:12형광 봤을 때 기억나?
04:14사람은 역시 서울의 사람
04:17감사합니다.
04:18네.
04:20완전 맛있겠다.
04:23아포가토
04:26고민할 게 너무 많아.
04:27일도 그렇고
04:28집도 그렇고
04:29고민하지 마.
04:33사실 머릿속에 난
04:34아무런 고민이 없다.
04:35왜?
04:36앞에 아이스크림 생각밖에 없어.
04:38그래?
04:39잠실
04:40그냥 잠실에서 살까?
04:41그래 잠실이 최고다.
04:43잠실이 최고다.
04:44잠실이 최고다.
04:46돌고 돌아 잠실
04:47너무 저렴하다.
04:48주말에 차로 오자.
04:49방금은
04:50근데 애기 있으면
04:51차 타기도 힘든데
05:00잘 가.
05:16잠실
05:18잠실
05:19잠실
05:20잠실
05:21잠실
05:22잠실
05:23잠실
05:24잠실
05:25잠실
05:26잠실
05:27잠실
05:28잠실
05:29잠실
05:30잠실
05:31잠실
05:32잠실
05:33잠실
05:34잠실
05:35잠실
05:36잠실
05:37아니 원래 볼 생각이 없었던 데를
05:39네 번째로 왔는데
05:41너무 좋아.
05:42그러니까 우리 광교 사람이나
05:43여기 뒷배경을 보면
05:44어딘지 알겠는데
05:45커뮤니티도 너무 좋고
05:46뷰도 너무 좋고
05:47그냥 모든 게 너무 좋아.
05:48가격이 비싸.
05:49가격이 좀 비싼데
05:50근데 우리 세 번째로 봤던 집이랑
05:51사실 거의 똑같은 수준이고
05:52근데 조금 단점은
05:53이제 여기랑
05:54한 1점 몇 킬로 정도 된다는 거.
05:55집에 혼자 있으면
05:56시간이 많아질 수 있으니까.
05:57아니 그리고 우리 집은 사실
05:58이제 빛나고
05:59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00물이 너무 많아.
06:01물이 너무 많아.
06:02물이 너무 많아.
06:03물이 너무 많아.
06:04물이 너무 많아.
06:05물이 너무 많아.
06:06물이 너무 많아.
06:07물이 너무 많아.
06:08물이 너무 많아.
06:09물이 너무 많아.
06:10그리고 우리 집은 사실
06:11이제 빛나고
06:12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13무조건 풀 난방을 틀어야 되는데
06:14풀 난방을 틀면
06:15한 달에 가스비만 한 20만 원 나오거든요.
06:16풀 난방을 틀면
06:17한 달에 가스비만 한 20만 원 나오거든요.
06:18근데 거기는
06:19아니 가스 하나도 안 틀었는데
06:20집이 정남향이라서
06:21너무 따뜻하고
06:22그래서 아 이래서 사람이 남향에 사는구나
06:23싶기도 했습니다.
06:24아 진짜 너무 좋다.
06:25어떡하냐.
06:26빛나고
06:27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28무조건 풀 난방을 틀어야 되는데
06:29풀 난방을 틀면
06:30한 달에 가스비만 한 20만 원 나오거든요.
06:31근데 거기는
06:32너무 좋다.
06:33어떡하냐.
06:34빛나고
06:35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36무조건 풀 난방을 틀어야 되는데
06:37풀 난방을 틀어야 되는데
06:38빛나고
06:39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40무조건 풀 난방을 틀어야 되는데
06:41빛나고
06:42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43빛나고
06:44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45빛나고
06:46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47빛나고
06:48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49빛나고
06:50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51빛나고
06:52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53빛나고
06:54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55빛나고
06:56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6:57빛나고
06:58빛나고
06:59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7:00빛나고
07:01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7:02빛나고
07:03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7:04빛나고
07:05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7:06빛나고
07:07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7:08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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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빛나고
07:11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7:12빛나고
07:13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7:14빛나고
07:15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7:16빛나고
07:17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7:18빛나고
07:19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7:20빛나고
07:21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7:22빛나고
07:23햇살이 안 나오다 보니까
07:24빛나고
07:25비싼 집 가는 것도 아니기는 해
07:26비싼 집 가는 것도 아니기는 해
07:27야 이거 어떡하냐
07:282배 차이야
07:29가격이 거의 2배야
07:30가격이 거의 2배야
07:31가격이 거의 2배야
07:32가격이 거의 2배야
07:33가격이 거의 2배야
07:34가격이 거의 2배야
07:35가격이 거의 2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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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9가격이 거의 2배야
07:40가격이 거의 2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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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3가격이 거의 2배야
07:44가격이 거의 2배야
07:45가격이 거의 2배야
07:46가격이 거의 2배야
07:47가격이 거의 2배야
07:48가격이 거의 2배야
07:49가격이 거의 2배야
07:50가격이 거의 2배야
07:51가격이 거의 2배야
07:52저희도 좀 마음이 많이 돌아선 상태였는데
07:55중계사님이 임대인 분께 전화를 해보니까
07:57그래도 월세 10만원을 높여달라고 하셔가지고
08:00문득 약간 정신이 조금 든 거 있죠
08:02그러니까 우리가 너무 급하게 결정한 건 아닐까
08:05그래서 일단 연락은 내일 낮쯤에 드린다고 했고
08:09그냥 이게 월세 10만원을 올리는 게 아니라
08:12우리가 이 이사 자체가 맞는 건지
08:14한번 내일 다시 제정신으로 생각을 해보고
08:17결제를 해보려고 합니다
08:19오늘 아주 뿌듯했죠?
08:22아주 유용했어요
08:24그래도 아주 재밌었어요
08:26왜냐면 매주 이렇게 주말에 맨날 집에만 있었거든요
08:29피곤하다는 핑계로
08:31이렇게 나오니까 재밌고 유용하고
08:34또 뭐 고금자리도 찾고
08:36오늘 입덧을 한 번도 안 했어
08:38어 맞아 오늘 입덧을 하나도 안 했어
08:40어쩌면 우리 애기는 광규를 좋아하는 걸지도 몰라
08:44진짜 입덧을 하나도 안 했네
08:49근데 진짜 막상 이 집에 오니까
08:52이 집에서 아낄 수 있는 돈과
08:54그리고 아끼는 것뿐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