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생포된 북한군 포로 두 명 모두 한국으로 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북한은, 훈련 간다고 속이고 전쟁터로 내몰았고 군에 가면 10년간 부모도 못 만나게 하고, 이대로 돌아가면 무사하지 못할 건 자명해 보이죠.
정부는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이들의 소망이 무사히 이뤄졌으면 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절박한 소망.]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