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눈과 얼음 사이로 봄꽃이 피어난 모습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어느새 봄이 한 걸음 뒤에 와 있는데요.

막바지 추위는 앞으로 나흘 정도 더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여전히 중부와 경북에 한파주의보가, 강원 내륙에 한파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서울 -7도, 체감 -11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도 체감 영하권인 곳이 많습니다.

서울 2도, 체감 -2도에 그치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에 대기는 메말라가고 있고요.

건조특보는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서해안에 눈비 예보 나와 있고요.

그 밖의 지역은 당분간 맑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마지현 기상캐스터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