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잊혀진 무대, 누군가에겐 영원한 꿈! 전통과 현대의 경계에서, 3세대 여성국극? | dG1feENHRlFadURRW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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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떻게 보면은 그쪽이랑 나랑 그 라이벌이다 이 말입니다.
00:05모르겠어요. 여성극 그...
00:08하고 싶어요 그냥.
00:16보아도 내 사랑. 올라가야 돼 도가니. 무대에 나가면 나는 이 귀여워.
00:22삼마이로서. 저는 선생님을 통해서 정말 많이 느낀 건 삼마이가
00:27주연을 만든다. 조영수 선생님이
00:30돌아가시고 나면 여성극을 할 때 느낌이 어떨 것 같아요.
00:36이제 저희가 여성극 제작을 하게 된 것도 선생님이
00:44돌아가시기 전에 한 번이라도 여성극으로 큰 무대
00:48쓰실 수 있게 하고 싶다. 이런 생각으로 사실 시작을 했어요.
01:011세대 2세대 3세대 이렇게 해가지고
01:08이 정춘에서 어쩌렀지.
01:10이 소자가 한 감성.
01:14웃음. 웃음을 했어. 그러니까 그냥 객석에서 막 난리가 난 거야.
01:23여자가 하는 남자이기 때문에
01:25이 여자는 더 여자스러워.
01:27뭐가 뭐가 여성극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거야. 이제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도
01:33해야 되겠나.
01:36후원 회장님을 맡아주셔서
01:42도와주십시오. 당매를 좀 시작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01:45그때 여성극을 한국 국악 오페라.
01:50꼬치 못하겠고 홍보라도 해줄 수 없냐.
01:55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01:59먼저 난 계단 못해 계단 못해요.
02:02내가 75살은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또 해
02:06안녕하세요
02:09안녕하세요
02:14이게 무대가 무서워지고 그러네요. 내가 굉장히
02:19자신 있게 하는데 이번에는 저는
02:22아주 위태미탱한 것 같아요. 대사 미팅은 어떻게 하시는
02:27너무 두려워요. 내가 알고 있는 게 맞았던 건가
02:33잘 될까 내가 잘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