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뒤 관세를 둘러싼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통상 당국자들이 내일(17일) 직접 미국으로 향합니다.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내일부터 닷새에 걸쳐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상무부와 미국 무역대표부 등 고위 당국자들과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이 한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한 조치와 상호관세 적용 가능성에 대한, 우리 정부 의견을 전달하는 등 무역·통상 현안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이르면 이번 달 말로 예상되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의 방미 일정도 함께 조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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