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분 전
어제(11일) 새벽 5시쯤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25톤 화물차가 주차된 탱크로리를 들이받으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 운전자가 두 다리에 화상을 입었고, 탱크로리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는 화재 진압 후 뒤늦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탱크로리 기름이 유출돼 인근 야산과 고물상에 불이 옮겨붙고 차량 두 대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전방을 제대로 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121203255370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