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 "모든 노력 다해 수사" / YTN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새벽,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긴급체포한 뒤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세현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이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수사 상황에 관한 브리핑을 진행하는데요.

조금 전 모두 벌언을 들어보겠습니다.

[박세현 /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
안녕하십니까.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박세현 본부장입니다.

지난 12월 6일 검찰은 검사 20명, 수사관 30명으로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하였고 어제 군검사 등 12명을 추가로 파견받아 군 검찰과 합동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번 국가적인 중대 사건에 대하여 어떠한 의혹도 남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국민 여러분께서는 믿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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