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rry Marriage 2024 Ep.7 (Engsub) Asian TVSeries _ K-Drama

  • 19 hours ago
A delightful family drama that asks the true meaning of 'happiness' by showing various aspects of marriage such as divorce, remarriage, and single life, and brings about empathy and laughter from all generations. Maeng Gong Hee is a contract designer at Jayce Fashion. Having inherited her strong mother's spirit and her former detective father's athletic ability, she is a rare wild woman these days who has the guts to survive even if she were to be stranded on a deserted island. Gu Dan Soo is the grandson of Jayce Fashion Chairman Hwang Ik Seon and born to a wealthy father and a poor mother. Dan Soo, who was living as a free spirit in a foreign country, comes to Korea according to his grandmother's plan to make a successor to the chairman out of him and he reunites with childhood friend Maeng Gong Hee onc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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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00:00아유, 이 땀 좀 봐
00:03아니, 무슨 꿈인데 헛소리까지 해?
00:06악몽 꿨어?
00:10당신도 가계세 때문에
00:12스트레스를 받긴 받는 모양이네
00:16아무 생각 없는 줄 알았더니
00:18야, 우리 회사 패션업계 1위야
00:21이거 왜 이래?
00:22너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들어온다고
00:27아, 그래?
00:32그러면 넌? 뭐 해먹고 사냐?
00:34나?
00:36아니, 나는 뭐...
00:38뭐, 뭐, 뭐, 뭐, 뭐, 뭐, 뭐, 뭐
00:41뭐, 뭐, 뭐, 뭐, 뭐, 뭐, 뭐, 뭐
00:43뭐, 뭐, 뭐, 뭐, 뭐, 뭐, 뭐
00:45뭐, 뭐, 뭐, 뭐, 뭐, 뭐
00:48물어 뭐해?
00:50오갈 데 없는 거 보면 뻔하지
00:52야, 취업 시장이 만만치 않지
00:55그래, 궁금한 거 있으면 나한테 물어봐
00:58사회생활도 내가 선배니까
01:03그리고 너
01:04옛정 생각해서 내가 불쌍해서 봐주는 건데
01:08너 나랑 살면서 행동 똑바로 해야 할 거야
01:11뭐, 사낼 없이고
01:12이 누날 어떻게 해볼 생각 하면 알지?
01:16뭘 어떻게 해볼 생각?
01:19야, 나 시장 멀쩡하거든
01:21너야말로 선 넘지 마라
01:23이게 확 그냥...
01:24아, 형님!
01:29단수가 날 부르는 거 같다
01:31집에 온 거 아니야?
01:32회장님
01:34지금이라도 그냥 집에 들어오라고 할까?
01:38도련님 잘 지낼 겁니다
01:41걱정 마시고
01:43단수가 다 좋은데 싸가지 쪽이 아쉽잖아
01:47조금...
01:49많이...
01:53건방진 소리나 하고 반말 찝찝하고 그러다가
01:56오더막기라도 하면...
01:59기다려보십시오
02:01이번엔 참으셔야 합니다
02:07근데 잠깐
02:09집도 절도 없이 길거리 헤매는 중이라며
02:13돈도 다 뺏기고 알거지라며
02:15근데 거긴 왜?
02:17네가 강진아 팀장이랑 호텔에서 약속이 있어?
02:22아, 그... 그건...
02:25그건 뭐?
02:27돈 밀리러...
02:29됐냐?
02:30뭐?
02:33야, 강진아 팀장이랑 또 어디서 거지 짓거리 하다 만난 거냐?
02:38뭐 그렇게 됐어
02:41하긴
02:42얼음마녀가 돈을 빌려줄 리가 없지
02:56단순한 건 안 변했네
02:59다행이야
03:09뭐 하는 거야?
03:14뭐 하는 거냐고!
03:17화낼 사람은 나야
03:18예고도 없이 그게 뭐야?
03:20프로포즈를 예고편 때리고 해?
03:22프로포즈 꼬라지가 그게 뭐야, 우지게
03:25제이스패션 TF팀 이끄는 사람 맞아?
03:28그래
03:30충동적이었던 거 인정해
03:32근데...
03:34마음까지 급조한 거 아니야
03:36그 반지 사놓고도
03:39등신같이 1년간이나 갖고만 있었으니까
03:43소름 돋는다
03:45내 의견 존중해주는 줄 알았는데
03:48혼자 결혼 생각을 하고 있었단 말이야?
03:51결혼은 인류가 해결하지 못한 미기한 조직문화 중 하나야
03:55난 인간 서민기 하나만 바라보고 사랑이라는 거 하는 거란 말이야
04:00인간 서민기?
04:03운전기사 아들 서민기랑 사랑이라?
04:07하...
04:10많이 쳐서 연애는 가능하고
04:12결혼은 안 된다?
04:14그래... 이해했어
04:18그럼 구단수는?
04:20여기서 왜 그 이름이 나와?
04:22구단수와 맞선 본 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
04:24누가 그 사람하고 결혼하겠대?
04:27맞선 한 번만 본 거 가지고 왜 유난인데?
04:29구단수 얘기할 때 네 얼굴 신나 보이더라
04:33값비싼 보석이라도 굴러 들어온 것처럼
04:37하...
04:39너한테 난 뭐냐?
04:42그냥 한때 갖고 놀기 좋은 값싼 장난감이냐?
04:47눈점 흐리면서 자격지심 부리지 또?
04:50자격지심?
04:51나랑은 안 되고 구단수랑 되는 결혼이라면
04:54내가 자격지심!
04:57그거 부린다고 칠게
05:00근데 난 어떡하냐?
05:01네 그 잘나고 위선적인 비혼주의
05:04곧 금갈 것 같은데
05:15왜 그래야 돼?
05:16왜 꼭 결혼을 전제로 사겨야 되냐고
05:18서민기 너 그렇게 뻥먹힌 사람이었어?
05:26뭐 하는 짓이야!
05:32이거! 이거! 이거!
05:35이거 다 내가 사준 거야
05:38이것도 내가 사준 거잖아
05:40놓고 가
05:42꼭 이렇게 바닥까지 봐야겠어?
05:45아직 시작도 안 했어
05:47어디까지 할 건데?
05:49너 나랑 어디까지 할 수 있는데?
05:55너...
05:58너네 집 버릴 수 있어?
06:01너네 집 버릴 수 있어?
06:14자기도... 자기도 내 배경 때문에 이러는 거잖아
06:18비겁하고 치사해!
06:23그래
06:24그러니까 다 관둬 그만하자고!
06:27잘난 척 센 척하던 겨우 이거였어?
06:30너...
06:39도자기값 청구해
06:59도자기값 청구해
07:30야...
07:31네가 소개해준 닥터
07:34내가 죽여도 되겠냐?
07:37예?
07:39분해서 못 참겠어
07:41칼 품고 갈란다 그 병원에
07:47김치찌개는 고기지
07:53내가 살아있었구나
08:00아 왜!
08:02간 쫄리게 하지 말고 말을 해 어?
08:05마저 먹어
08:06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너
08:09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대 먹어
08:11아 뭔데?
08:13대리님 엄청 화나서 전화 왔어
08:15오빠 가만 안 둔대
08:18아 니네 회사 홍대하는지 청대하는지 뭐 보자?
08:20오빠 병원 망하게 한대
08:22야야 그러라 그래
08:24어차피 망한 거 뭘 더 망해 어?
08:26죽여버리겠대 칼 품었대
08:29아이고 무서워라
08:32니 발로 갈래?
08:34내 발로 갈까?
08:41삼촌!
08:43어 왔어
08:46야 세입자 부디 잘 좀 부탁한다
08:48아 몰라 싸가지 부리면 다 삼촌 탓이야
08:55저 사람 니네 회사 사람이라며
08:57매장 팍팍 올려준다 오늘 어?
09:00옆에 앉아 대작 좀 해줘 어?
09:02더 마시라고 해 준대 거니
09:05나 갔다 올게
09:15대리님 대리님
09:19어? 어?
09:21어 이거 이거 이거 인간 이거
09:25돌파리 아니야?
09:28돌파리라니 돌파리라니
09:31엄대리님 이분 사실 우리 오빠예요
09:37오빠? 무슨 오빠?
09:41우리 친오빠예요
09:45뭐?
09:48야!
09:49아니 이분
09:51아니 이재명을 왜?
09:55뭐 섭섭한 거 있으면 풉시다고
09:57품에 칼 부치 같은 거 들고 온 거 아니죠?
10:00칼 부치
10:01앉으세요
10:05우리 오빠 실력 있는 의사예요 엄대리님
10:10실력이 개뿔
10:12뭐라고요? 개뿔?
10:14좀 가만히 있어
10:16엄대리님 오해 푸세요 네?
10:21우리 오빠 그래도 한국대 의대 수석 입학의 수석 졸업자예요
10:29성형외과다 피부과다 돈 버는 과목 다 마다하고
10:33뜻 한 바 있어서 산부인과 지망했고요
10:37뜻 한 바가 뭔데요?
10:40애국심입니다
10:42뭐 그런 거 알란가 모르겠지만
10:45애국심 좋아하시네
10:47우리 오빠 의사로서는 실력 있어요
10:52인간으로 보면 하자가 많지만 그것까지는 알 거 없으시고요
11:00뭐 내 눈엔 땅 곰탱이 근무하는 거
11:07곰탱이?
11:08아이 귀엽단 뜻이야
11:10아 그래?
11:12엄대리님 잘 좀 풀어봐요 네?
11:15절 봐서라도요 네?
11:18오빠 맘 좀 풀어 난 먼저 갈게
11:23너 어디 가? 야!
11:26엄마
11:47아들
11:48갑자기 들어온다고 해서 엄마 놀랬잖아
11:52잘 왔다
11:53아빠는 어디 갔어?
11:56아버지는요?
11:58니 아버지가 집에 있는 줄 아니?
12:00황회장 딱 부리잖아
12:02밥은?
12:04먹었어요
12:20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12:23아니요 전화로 다 말씀드렸잖아요
12:27저 좀 쉴게요
12:29어 그래그래 쉬어 쉬어
12:33아이고
12:56저도 좀 과했던 거는 사과를 드리지 않고
13:02오차 범위라는 것도 있고요
13:05그러면 원장님 그러면 아직 저는 괜찮은 거죠?
13:13괜찮지? 안치 않지 않아
13:16안치 안치 안치 않다는 거는?
13:21가능하십니다 앞으로 선호다랑 충분히
13:25어머 잘한다 아 부끄러워
13:32가능하십니다
14:02여기가 무슨 선수촌이야?
14:12아침부터 이게 무슨 매너야 방음이 전혀 안 된다고
14:16내 귓구멍에 대고 퍽퍽 때리는 것 같다고
14:19한 판 붙자
14:20싫어
14:21한 판 붙자니까
14:33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14:35달란한 가정일 뿐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14:40땡전 한 푼 안 지어주고 내보냈으니
14:44제 살집 찾아간 것도 다행이라고 봐야겠지
14:49제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14:52그렇게 해줘
14:57회장님!
14:59회장님 지금 당장 병원으로 가겠습니다
15:03우리 단수 생각이 가슴이 너무 아파
15:21나는 아침 식사로 에스프레소 한 잔이면 돼
15:23갖다 줄 수 있지?
15:25에스프레소 같은 소리 하네
15:27아 안보여 뭔데?
15:31동거수칙 하나
15:33월세는 매달 30만원씩 현금으로 낸다
15:3630?
15:37이 휴젖 빠진 집에 붙은 꿀렁 방 한 칸에?
15:40응 화장실 안 쓰면 5만원
15:42거실 안 거치고 공중부양으로 네 방에 들어가면 2만원
15:46그리고 냉장고에 넣어둔 찬물 안 먹으면 만원
15:49뺴 줄게 그럴래?
15:512. 옥탑 청소와 본인 빨래는 빈틈없이 처리한다
15:55내가?
15:56그럼 누가?
16:003. 화장실 사용시간은 최대 30분을 넘기지 않는다
16:03큰일을 보고 난 후에는 화장실에 아로마 향초를 꼭 켜둔다
16:07휴지는 3칸 이상 쓰지 않고
16:10휴지를 3칸 이상 안 쓰고 어떻게 살아?
16:12연구해봐
16:13난 씻어야겠다
16:15우리 단수
16:175성급 호텔 요리사들이 내놓은 요리도
16:21딱 두 입 먹고 수저를 놓쳐놔야 돼
16:25아...
16:27아...
16:28아...
16:29아...
16:30아...
16:31아...
16:32아...
16:33아...
16:34아...
16:35아...
16:36아...
16:37아...
16:38아...
16:39아...
16:40아...
16:41아...
16:42아...
16:43아...
16:44아...
16:45아...
16:46아...
16:47아...
16:48아...
16:49아...
16:50아...
16:51아...
16:52아...
16:53아...
16:54아...
16:55아...
16:56아...
17:05이놈의 새끼는
17:06자리도 못 놓쳐놔야 돼
17:10그런 서민 가정에서
17:13엄마, 얘 내일 아침부터는 에스프레소 딱 한 사만.
17:16아침 식사는 든든히 먹어야죠. 너무 맛있어요.
17:20어, 많이 먹어. 아직 잘할 나이인데 배골치 말아야지.
17:24잘할 나이는 무슨. 얘가 건의로 보여? 싸가지 구단수야.
17:32닭다리 좋아하지?
17:34어.
17:35먹어 먹어. 많이 먹어.
17:37엄마, 나는?
17:39너는 퍽퍽살 좋아하잖아.
17:41나도 닭다리 좋아해. 오빠가 먹고 남은 게 퍽퍽살이었지.
17:46넌 엄마가 좋아하는 살이 뭔지는 알아?
17:50됐어. 나 밥 안 먹을래.
17:53저 밥 더 먹을래요?
17:57그릉그릉.
18:09언제 밥을 다 먹었디야?
18:16이거라도 먹어.
18:18엄마, 내 밥을 왜 줘?
18:20안 먹는다며. 아깝니? 아까워?
18:23우리 친구잖아. 이렇게 개걸스럽게 먹는 것 좀 봐라.
18:31개걸스럽게는 아니고.
18:34개걸스럽게 아니래.
18:39더 먹어라.
18:40고마워.
18:54그릉. 지낼만하냐?
18:58공이가 생각보다 조금 거칠고 상당히 뭐랄까 폭력적이랄까?
19:04그게 다소 아쉽지만 뭐 괜찮아요.
19:11가족들이랑은 연락은 되고?
19:16네?
19:19네?
19:21엄니와는 어떻게 소식이라도 닿았는지 궁금해서.
19:29소식 몰라요. 연락도 없고.
19:36엄니가 너를 찾으셨을 텐데.
19:42그런 거 없어요. 날 버린 사람인데요 뭐.
19:49궁금하지 않아?
19:53뭐가 궁금해요. 그런 사람이 무슨 엄마라고.
19:59엄마 없어요 저.
20:04들어가 볼게요.
20:19안영사 계속 찾아봐야겠다.
20:23이랬다 저랬다가 아니고 그렇게 됐어.
20:28그 외곽쪽 말고 서울 안쪽으로도 좀 찾아봐라.
20:35그려.
20:49안가고 뭐하는겨?
20:52어? 뭐야?
20:56시교실? 아니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뭐 이런 것도 다 안디야?
21:01살만한가 봐들.
21:03뭐?
21:04뭐?
21:05뭐?
21:06뭐?
21:07뭐?
21:08뭐?
21:09뭐?
21:10뭐?
21:11뭐?
21:12뭐?
21:13뭐?
21:14뭐?
21:15뭐?
21:16뭐?
21:17뭐?
21:18뭐?
21:19뭐?
21:20뭐?
21:22살만한가 봐들.
21:24다들 팔자가 폈다니.
21:26무슨 시간들이 있어서 시수압을 들으러 다니게.
21:32언니들!
21:35몽유병이 우리 부른다?
21:37너 쟤랑 친하냐?
21:39몽유병이 뭐야.
21:41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21:47장 보고 오시나 봐요?
21:48장을 보든, 님을 보든 꽃디께선 알 바 아니군.
21:55어머나! 유시철 시인이네요?
21:58어머머머.
22:00세상에!
22:02저 이분, 완전 좋아하거든요.
22:05저 예전에 입 강전도 들어본 적 있어요.
22:07빤지럴하게도 생겼네.
22:09가자, 장사 준비해야지.
22:13아니, 저분이요. 진짜 유명한 분이에요.
22:16아니, 사무실 다섯 번이나 다녀...
22:32뭐요?
22:33아유, 하긴 뭐래.
22:35서랍장이 수평이 안 맞아서 자꾸 서랍이 튀어나와서.
22:42일 봐.
23:05네.
23:22경복아.
23:24도서관 식욕실 그거...
23:27가게에 쉬는 요일에 하더라.
23:35나가자.
24:05네.
24:27이게 맞는 일인지 모르겠다.
24:30암만 생각해도 주책 같아.
24:33그냥 갈까?
24:34언니.
24:36시 배우는데 형편이 어딨고 나이가 어딨어요.
24:40그냥 내 인생 돌아다 보면서
24:43그런 줄 꾸적여 보고. 좋잖아요.
24:46내 인생 돌아볼 거 뭐 있다고 남누가 하나 없구만.
24:48없긴요.
24:50누구나 가슴속에 책 한 권은 품고 산대잖아요.
24:54인생이라는 자기 책이요.
24:56인생이라는 책?
25:00볼래?
25:04저게 누구요?
25:23낙엽을 그대 품 안에.
25:33이렇게 감싸면 꼭 작은 난로 같아.
26:04야! 강명자!
26:07니가 여긴 왜 와?
26:10누가 할 소릴.
26:12정상숙이 니가 우리 동네는 왜 왔어?
26:34안녕하세요. 팀장님.
26:37네.
27:04디자이너님께서 별걸 다 아십니다.
27:10아는 사이야?
27:14나야. 나.
27:24공희씨가 구단수 직원을 어떻게 알지?
27:27직원이라니...
27:30나 신입사원 구단수야.
27:54회사 소개는 냉공희씨?
27:57회사 소개는 냉공희씨?
28:00제가 하죠.
28:01우리 아들한테 말해줄까?
28:03니 딸 계약 연장이라도 해주라고?
28:05냉공희씨. 프로젝트 메인 컨셉으로 디자인해 볼 수 있을까요?
28:08네.
28:09너 당장 회사 간도.
28:11왜?
28:12송민기인지 뭔지 그 팀장님께서 당장 나오라고.
28:15엄마가 우리 팀장님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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